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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각] 시간이 골드임. 다크문이 배아픈 사람들은 봐봐.

켈리냥
댓글: 30 개
조회: 2602
추천: 12
2012-11-03 18:36:53

 다크문이 그때 수십만골을 했던 이유를 아직도 모르나 싶어서 알려줌.

 

 다크문 하나가 있으면 올라가는 딜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음.

거기다가 심크 분석상 용카드 같은 경우에는 캐스터 딜러에게는 티어 14 자체의 졸업템.

 

 여기서 보면 뻔하지 싶은데, 알다시피 하드하게 트라이 할 놈들이나 샀던 것이 다크문 카드임. 그렇게 달리는 사람들이 골드 아까워할까? 그건 아님. 빨리 트라이를 하고, 최대한 빠르게 파밍하며 잡는 킬뽕을 느끼기 위해서 얼마든지 투자하는 사람들임.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재봉 황제의 비단으로 만드는 장갑이나 갑바. 그리고 실타래 마부가 가격이 얼마나 떨어졌는가.

황금 연꽃이 처음 오픈 당시에 몇골이었고, 지금은 몇골이나 하는가.

기공으로 만드는 톱니의 가격이 몇골에서 몇골이 되었는가.

가죽세공 키트의 가격이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살강의 가격이 얼마에서 얼마로 떨어졌는가.

보석의 가격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각종 제작 방어구의 가격이 어떻게 조정되었는가. 착귀 에픽의 가격 변화는 어떠한가.

다크문이 하루에 한번 제작 가능했던 두루마리랑 극초반 레이드에서의 필요성 때문에 극적인 가격이 형성된거지, 사실 알고보면 다 원래 자리를 찾는 거임.

 

 초반의 가격을 다 살펴보면 답이 나옴. 처음에는 가격이 미친듯이 비쌌음. 그러다 점점 떨어져서 안정화가 되고 제자리를 찾았지. 다크문만 초반가격에서 70~80%  가격이 폭락했음? 그거 아니란거 다 알지 않나 싶은데.

 

 보석은 최초 가격에 비하면 거의 70~95%가 하락했고, (1400골 하던게 70~80골 하더라.)

 살강은 80% 나  하락했음. (5000골 넘던 극초반 시세에 비하면 요즘은 800~1200사이)

 재봉 실타래나 키트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엄청 떨어졌지. 특히 재봉 장갑이나 갑바 시세는 처참하게 떨어짐. 조화의 기운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천템은 미친듯이 가격이 떨어짐.

 그나마 조화의 기운이 들어가는 가세/판금 제작템은 선방하는 듯 하나 이제 농사를 계속 짓다보면 + 레이드 템이 풀릴수록 제작템의 가격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임. 지금도 예전에 10만골 넘던 템들이 4만 5만골에 팔리는거 다 보고 있음.

황금 연꽃 섭 초기에 1000골 넘던 것이 지금은 100~120골 내외로 거래됨. 거의 90% 가까이 가격이 떨어졌음.

 

 저런거 다 살펴보면 가격이 오른 품목은 없고, 다 떨어졌지. 다크문만 유독 심하게 떨어진게 아님. 그저 가격의 낙폭이 커서 쌤통으로 보이겠지만, 비율적으로 따지면 다 비슷비슷하게 떨어졌고 정상화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겠지.

 

 그러니까, 남들이 골드 벌겠다고 달려들었다가 망했다고 쌤통이라고 하지 말고 자기 게임이나 즐겼으면 좋겠다. 거기에 골드 투자했던 인간들은 레이드 진도 충분히 뽑고 자기 만족하면서 게임 잘 하고 있으니 말이지. 지금 떨어진 가격에서 그걸 사는 사람들은 한달동안 즐길 거리를 조금 포기했을 뿐. 이제부터 시작하면 그만이고.

 

 그냥 게임하면 끝! 결론은 이거지. 남들이 얼마 벌었다 이거에 배아파하지 말고, 최초 가격을 보고 생각하면 다 답이 나오지 않나 싶어.

Lv56 켈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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