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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실 이건 오공때 기억때문에 불만이 큰거같습니다.

아이콘 aruse
댓글: 1 개
조회: 250
2015-01-14 01:18:43

PVP 2셋이 언젠가는 분명 픽스될거라 분명 생각은 하고 있긴했지만...

 

이렇게까지 게시판이 불타오르게 되다니...

 

솔직히 말해 많은 풍운 유저분들이 이렇게 반발하는게 이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바로 오공시절에도 이와 똑같은 이야기가 나왔었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그때도 풍운 딜 괜찮아요. 나쁜편 아니에요 이런 이야기들 많이 나왔었죠. 

 

하지만 현실은 영웅(지금의 신화)난이도 돌때 항상 붙던 조건들.

 

레일조 확고까진 분명 필요한거라 생각했지만 나머지 조건들이 정말 어려웠었죠.

(제 개인적 경험으로 말씀드리는거라 쉬웠던 조건이라 말씀하실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요.)

 

양조 스왑가능, 가로쉬 쫄 드리블 가능.

 

풍운 하나의 특성만 가지고는 최상 공격대에 낄 수가 없었죠. 그래서 선택을 했어야했습니다.

 

오공 일반까지만 돌던가, 아니면 양조로 탱특까지 새로 배우던가.

 

이것때문에 풍운만 키우다 도저히 당시 영웅, 지금의 신화 난이도 이상을 못뚫어서 양조 연습한다고 영던돌고 그랬지만,

 

결국은 도전도 못하고 드군을 맞긴했는데 이때로 회귀하게 되는 계기가 될까 솔직히 두렵긴 합니다.

 

(그래도 그때는 추방 개념도 없어서 그냥 풍운장비 양조에게 입히고 해도되는 장비 스왑엔 걱정없었던 시기라 그냥 특성만 바꾸고 연습해도됐는데 지금은 솔직히 모르겠네요.)

 

판다리아때 본격적 복귀 하고 나서 판다리아 내내 풍운 수도사 하나만 키워왔고 드군까지도 한캐릭만 밀고 있는데

 

쉽게 다른 캐릭 새로 키우면된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만...양조를 파는데도 판다 말기에서 드군까지 제대로 못파고

 

드군와서도 판다때 그렇게 연습했는데도 양조 못한다는 소리 듣는데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부캐는 거진

 

1,2,3,4만 누를정도로밖엔 적응이 안되고요.

 

분명 저같은 유저들도 있을거고 거기다 그 티오 구하기 힘들어서 자조하던 오공시절로 복귀하게 될 상황이 올까봐

 

걱정하는 유저도 있을테니 불만들이 터져나오는게 아닐까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추가로,

 

너무 서로들 열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분위기에 휩싸여 공격적인 글들 이곳저곳 남기긴 했는데

 

예전 수도게시판, 보살소리 듣던 수도게시판이 그래도 보기 좋았던거같아서요.

 

저부터 반성할테니, 여러분 우리 너무 날세우지는 않도록 합시다.

Lv71 a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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