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도사는 드군 8연너프때 이미 현자타임왔었죠

그이후로 풍운을 접고 운무로갈아타고, 수도사만 열심히하다가 다른직업도 키워보고 하지만 수도사가 정말재밌는데 너프를 그렇게 당하고나니까 아직도 수도사에대한 현자타임이 풀리지 않네요

성능이 막 존나 사기일필요까진 아니니까
적어도 레이드에서 템렙유물력어느정도 되는 클래스라면 귓넣고 들어갈정도만이라도 됬으면 좋겠네요.

신화트라이도 접은이유가 운무로 힐하면서 서브마이크잡는데 힐량보고 괜히 공대원들한테 미안해지더라고요.
공생기를 콜해주거나 힐업타임을 잡아주는데 운무가 아니라 회드였다면 살릴수있지 않았을까? 복술이였다면 피뻥을시켜주든, 정고토를깔든해서 살릴수있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엉청 맴돌았던시절이 생각나네요

최근 레이드를 아주 포기해버리고 양조로 갈아타서 쐐기나 돌고있는데 양조패치도 심상치않네요.. 불숨신발하고 명상머리전설먹어서 세푸즈끼고있는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