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설글)에트레우스한테 선물받은 느낌입니다.

운무로 쭉 획득하다가 

불길바지-경품-콜리더스-오비드-벨렌 이렇게 먹은 후에 획득을 양조로 돌렸습니다.

그렇게 살살라빔을 먹고 이타스가 옵션이 바뀌었다고 해서 다시 운무로 돌린지 2~3주 된 것 같네요.

게다가 에트레우스에서 인장을 굴렸더니 

실은 법사가 주캐이고 부캐로 운무를 키우기 시작하던게 어느순간 좀 뒤집어 졌었습니다.

법사로는 코어도 먹지 못하고 딜도 안나오는게 늘 스트레스였거든요.

화염으로 7전설까지 획득했는데 코어는 1개뿐이었고 (공용5개 썬킹 목장갑)

오늘 새벽에 냉기로 먹은 첫 전설이 공용갑빠가 나와버려서 (냉기전설4개와 벨로비르중 벨로비르가 나온상황)

공용으로 먹을 수 있는 전설은 다 먹어버린 그런 상황이라 많이 속상했는데 뭔가 좀 마냥 운이 없는 것 같진 않은것 같아

서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갖고싶던 신발까지 먹었으니 이제 마음놓고 양조로 획득 돌릴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