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의 단점
낮은 힐량의 절대치
힐량의 절대치 자체가 다른 힐러에 비해 낮습니다. 이번 버프로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긴 했지만, 아직 최약체인것은 확실합니다.
큰 한방 데미지에 취약, 공격불가 상황에 취약
운무의 핵심은

지만, 25초에 걸쳐 공대원을 치유한다는, 즉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고, 적에게 붙어 공격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면 아무 힘을 쓰지 못하는 공생기이기 때문에, 패턴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최악의 인식
유저들의 운무에 대한 인식이 정말 박살나버려서, 쐐기나 레이드에 대한 취업에 있어 다른 힐러에 비해 조금 엄격하게 평가받는 일이 잦습니다...
2차스탯, 제작부위, 장신구
저도 처음에 정보를 캐면서 굉장히 당황했던 부분인대, 운무 유저 대부분이 통일된 셋팅이 아닌, 정말 확고하게 셋팅이 나눠져 있습니다. 가속이1순위인건 분명하지만, 가>특>치를 미는 유저, 가>치>유를 미는 유저 등등...
이는 반대로 아이템세팅에 제약이 거의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가속이 붙은 아이템 위주로 챙기면서, 그 이후엔 치or특이 붙은 장비 위주로 세팅하면 쉽게 세팅이 가능하니깐요.
저는 개인적으로 특화를 완전히 버린 가>치>>유>>>특 세팅을 하고있습니다만, 특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작 아이템은 정기의 올가미줄(고정), 명민의 연금술사 돌(혈족지기의 약속, 속삭이는 헌신의 징표 중 하나라도 없을 시)를 먼저 추천드리고, 그 이후는 없는 부위 위주로, 무기/반지 등을 추천드립니다.
제작시 장식을 여러가지 사용해 보았지만, 치유탄은 힐량 자체도 낮고 발동율도 낮고, 특화 증가는 업타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증가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물약 지속시간 증가 장식을 넣고 지능물약or냉혹한 청명의 물약을 먹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신구는 속삭이는 현신의 징표 > 혈족지기의 약속 > 명민의 연금술사의 돌 순으로 우선도가 높습니다.
그 외에 고려해볼만한 장신구는 엄숙한 밤의 영약(별의 궁정), 공허치유사의 음영석(어둠달 지하묘지)정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