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인지 금요일인지 우연하게 부화장 13단 도전 성공을 해서 3000점 욕심을 부려 화요일 방금 따끈하게 성공했습니다
뭔가 해냈다는거에 쾌감은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13단 부화장/수문/어둠동굴/양조장/메카곤 이렇게 했습니다(왕노다지 점먹도 좋습니다)
저번 시즌은 얻는게 없어서 별 욕심없이 살았는데 업적과 함께 상징적인 탈 수있는걸 받게 되니까 힘이 나네요
경험담을 짧게 요약하자면 양조는 사실상 빌어먹는 탱입니다 유틸기와 차단 cc기 평고가 곧 양조라고 생각합니다 탱킹력은 확실히 좋은 듯합니다
2주 뒤면 템렙들이 자연스레 높아 다들 도전하기 수월하실꺼라 생각이 들어 그때 다들 도전들 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확실한건 이번 시즌 양조는 타 탱커 딜링을 따라갈 수가 없어 저는 양조장 탱 장신구 팀원들 딜링을 올려주는 장신구 기용을 했습니다 양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어시스트를 내는 필수 장신구라고 생각합니다 탱킹력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업타임이 거의 30초마다 오기에 제 부족한 딜링을 팀원들 더 올려주는 식으로 한게 잘 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시즌 양조가 최악인데 정보나 풀이 적은 양조로 초반 찍게 되어 시즌을 벌써 다 끝낸 기분입니다
다른 대사부님들의 3000점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특성이 음영파인가요? 조화인가요?
힐이 받혀주지 않으면 버티질 못하는데..
탱킹 팁을 주실수 있으실까여?
그리고 12단 이상일때 방어 디테일즈 공유 가능하실까요?
대사부니뮤ㅠ
정화주를 먹고 빠져있는 피통을 생충과 해악으로 순간 빠르게 캐치해 채워 넣는 스킬 사용이 양조 탱킹에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천신주를 넣어 보강하는 느낌으로 탱킹을 합니다 가끔보면 죽탱과 비슷한 매커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충은 위크오라로 추적을 해놓고 버퍼가 1초 사라지기 전에 쓴 다면 다음 생충 쿨이 바로 돌아 연속으로 쓸 수 있기에 추척을 잘 해놓아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막말로 전투 중에 조금이라도 피통이 떨어져있는데 쓰지도 않는다면 맥휘 충전을 하나 만 가지고 전투를 하고 있는 양조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12단 이상일 때 빅풀을 하는 구간은 천신주/정화주/흑우주 사용을 빨리빨리 하는게 중요하고 그 빠른 중간에 큰 생존기를 미리 돌려놓는건 당연하지만 안 죽어봐서 안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양조장 메카곤 왕노다지 수도원 첫 구간이 가장 중요한데 양조인 저도 큰 생존기 안올리고 나머지 천신주/정화주/해악/생충 믿고 깝치다가 한번씩 급사한 구간입니다.
수문 탱킹 장신구를 먹어보질 못해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이 장신구까지 활용한다면 고단 탱킹은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