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켓몬 입문자를 위한 디아쩔 설명과 방법

이번 군단에 넘어와서 와켓몬을 시작하신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한달에 한두번씩 디아쩔하는날이라고 글올라오시는것들 많이 보셨을거에요. 

디아쩔은 군단 전 확팩인 드레노어의 군주 지역인 주둔지에서 할수 있는 쩔인데요.

주둔지 안에있는 동물원은 하루마다 도전할 수 있는 와켓몬들이 오는데, 계속 도전할 수 있지만

원래는 전설의 동물들처럼 이겨도 쩔경험치를 많이 주지 않지만, 특이하게도 디아블로 시리즈의 동물들은

이기면 다른 조련사들처럼 경험치를 정상적으로 주게 됩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디아쩔입니다.

디아쩔의 장점은 한번 시작하면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없어, 경험치빵의 시간을 낭비시키지 않을 수 있다는거고,

비슷하게 이동하는 시간이 없어 쩔의 효율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싸우는 곳 바로옆에 와켓몬들을

회복시켜주는 npc도 있어 붕대를 안쓸 수 있습니다. 이제, 디아블로 쩔을 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와켓몬들의 스킬 배치는 위의 스킬이 1, 아래 스킬이 2이고 1 2 1 이라 하면 첫번째 스킬은 위의거, 두번째 스킬은 아래것을, 마지막 스킬은 다시 위의걸로 배치하시면 됩니다. 또한 공략에서의 숫자는 실제 게임내에서 버튼을 누르면 나가는 스킬을 의미합니다. 1스,2스,3스로 생각하시면 되요.

1) 판다렌 기계용, 약 7랩이상 쩔받을 펫, 유령 해골

정말 빠르고 실패할 확률이 없는 쩔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조합의 단점은 쩔받을 펫의 레벨이 1이면 안되고, 

적 티리엘 펫의 광역기를 몇대 맞아도 버틸정도로 레벨을 올려야한다는 것입니다.

판다렌 기계용: 1 2 2 

유령 해골 :  1 1 1

판다렌 기계용 시작 - 2 - 디아블로 죽을때까지 1 - 티리엘 들어옴 - 3 - 쿨마다 2, 나머지는 티리엘 죽을때까지 1 -

고블린 들어옴 - 쩔받을 펫으로 교체 - 유령 해골로 교체 - 상대 체력이 1110이하로 내려갈때까지 1, 그후 2 - 끝

유의할 점: 티리엘이 까는 어둠 상태이상으로 인해, 아주가끔 판다렌 기계용이 티리엘을 못잡을 수 있습니다. 그럴땐, 유령 해골을 꺼내 1번으로 죽이시면 됩니다. 

2) 작은 청동 새끼용, 안식에 든 위지트, 아무 쩔받을 펫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이 조합의 단점은 청동용이 ss여야하고, 현재 위지트가 매우 비싸다는 것입니다. 1랩펫이어도 쩔이 가능해 좋습니다. 

작은 청동 새끼용 : 2 1 1

안식에 든 위지트 : 2 2 2

청동용 시작 - 디아블로 죽을때까지 1 - 티리엘 들어옴 - 청동용 죽을때까지 쿨마다 2, 나머지 1 - 위지트 들어옴 -

티리엘 죽을때까지 2, 나머지 1 - 고블린 들어옴 - 쩔받을 펫으로 교체 - 위지트로 교체 - 3 - 2 

3) 마력 깃든 빗자루, 뼈다귀파편, 아무 쩔받을 펫

마력 깃든 빗자루 : 2 2 2

뼈다귀파편: 2 2 2 

빗자루 시작 - 2 - 고블린 들어옴 - 쩔받을 펫으로 교체 - 뼈다귀파편으로 교체 - 1 - 2 - 3 - 턴넘김(뼈다귀파편 죽음) - 빗자루로 교체 - 3 - 3 (고블린 사망)  - 디아블로 들어옴 - 1(디아블로 사망) - 티리엘 들어옴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