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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분전 코어 전설은 [무모한방어] 가 될듯

리세장인
댓글: 19 개
조회: 5723
추천: 12
2021-03-07 03:54:45
2021년 3월 6일(토요일) 낮 12시 38분 전설 관련 글을 올렸음.




근데 글을 작성하고 몇번이건 내용을 수정 했음.

제발 내용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아 달라고...





글의 내용인 즉슨





원래 있던 무모한 방어 라는 전설은 대충 내용만 읽어봐도 쓰레기 중에 상 쓰레기 전설임.

광란을 적중하면도 아니고 광란이 "치명타로" 적중 하면,

심지어 그냥 발동도 아니고 "20% 확률로" 발동 되는것도 부족해

10초,20초도 아니고 "3초 감소"임.



현재 보통 분전은 2차 스텟 1순위가 가속, 2순위가 특화임.

치명은 가속과 특화가 어느정도 적당히 맞춰져 있는 상황에서 여유가 될때 어느정도 높히면 좋은 정도라 보여짐.

물론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지...

근데 사실상 특화는 퍼센트가 오르는 만큼 동일한 비율의 격노시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기 때문에...

특화를 올릴때 요구되는 특화의 수치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수치를 올려봤자 "확률적" 으로 데미지 증가 효과를 볼수 있는 치명타 보다는

확정적으로 일정한 데미지 증가를 체감할수 있는 특화가 당연히 좋은게 맞다 생각을 하고 있음.

(※ 이건 내생각일 뿐이고 아니면 어쩔수 없겠지만 맞는것 같음.)





그런데



가뜩이나 치명타가 낮은 분전에게...

치명타가 터져야 발동이라니...


거기다 확률적으로 터졌을때 또 확률적으로 발동이 되는데

그 발동마저 확률이 미미하고

겨우 터진 발동 확률이 3초 감소라니...



이건뭐 쓰지 말라는 말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음.



그런데 이번에 9.0.5 패치에 수정이 된다고 함.











패치노트 공개된걸 스샷한 거임.














광란을 사용하면

무조건 발동으로 바뀜.






이거 2개가 광란 쓸때마다 1초씩 감소됨.



인간적으로


읽기 편하도록,

전사 안하는 사람이 봐도 알아들을수 있도록 사진까지 첨부해 가면서 패치노트까지 올려놨는데

댓글은 처참했음....



치명타 터지면 발동인데 쓸만한게 맞냐는 식의 댓글......



너무하네 진짜...







써 드렸잖아요.....




뭐 어쨌든..




무모한 방어에 대한 말이 좀 나오고 있는 상황임.







■ 광란은 4번 타격이다.






광란은 애초에 한방에 데미지를 주는게 아닌,


데미지를 나눠서 4방을 때림.

치명타 역시도 개별로 따로 터짐.




그럼 4방이 모두 치명타로 적중하고 4방 다 20% 확률이 터진다면 12초 감소 인가?

라고 생각을 할수 있음.


물론 궁굼해서 만들어볼 생각은 없음.

뭐가 되든간에 별로인건 맞으니까...


그래서 별로 관심이 없다 라는...

근데 이번에 패치가 되면

4방일지 1방일지가 관건인건 맞음.







근데 설명을 보면 알수 있듯이 "광란이 적중하면" 이라고 적혀 있음.

4방 타격마다 쿨이 1초 감소 되는거라면

"매 타격이 적중시" 라던가

"광란으로 공격하는 공격당"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을꺼라 생각이 됨.




평소 레이드나 쐐기를 돌때 내가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스킬 패턴을 영상 다시보기로 각 구간별로,

각 던전별로 한번 체크를 해봤음.



무희를 사용하고 다음 무희가 사용 가능할때까지 내가 사용하는 광란의 횟수는

적게는 8번, 많게는 12번 정도였음.

그냥 널널하게 평균 9번으로 잡는다 치면


9X4 해서 무희 쿨타임 36초 감소임.


1분 30초 짜리 스킬에서 36초 감소에



분노제어로 인해 기본 36초 감소 까지 해서

총 1분 12초 감소 되는거임.


여기서 한술 더 떠서




소용돌이 쓰고 광란을 적중 시키면 5명한테 들어가니깐 한번 쓸때마다

4x5 해서 20초 감소임.

소돌 쓰고 광란 한번 쓰면 쿨이 20초 감소?????



그럼 개사기지...


당연히 타격당 1초 감소일리가 없고

혹시나 맞다면 무희가 무한 시전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무조건 쓰는게 맞음.

근데 그럴리가 없지.



그래서 그냥 광란 한번 사용시 1초 감소라 생각을 하고 있음.







■ 1초 감소 밖에 안되는게 실망이다







최대 분노가 100인 분노전사가 80의 분노를 소모해서 사용하는 광란인데

고작 1초밖에 감소를 시켜주지 않는다?

그럼 별로인거 아님?


이렇게 생각을 하는게 대부분일거임.


당연하지


내가봐도 별로인거 같은데...


근데 실제로 분전으로 쐐기나 레이드를 돌아보면

광란을 미친듯이 쓰게 됨.




이거 죽상 한바퀴 돌고 났을때의 기록임.

시전이 276 이라고 적혀 있음.

근데 실제로 더 쓴거임.


필드에서 대충 아무 몹이나 붙잡고 광란을 사용해 봤는뎅

난 분명 한번 썼지만 기록에는

시전 : (?)

이렇게만 나와 있음.

확실하게 기록이 잘 되지 않는다는 말인거임.





이건 속죄의 전당 돌았을때 기록임.


던전마다, 파티마다,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광란 횟수가 다르겠지만,

제일 많이 나온거 봤을때가 대략 300번 초반대 였던거로 기억함.




생각한것 보다는 광란을 미친듯이 쓴다는 말인거임.






기존에 무희 쓰고 다음 무희 사용이 가능할때 까지 광란을 10번 시전,

이렇게 걸리는 시간이 정말 짧으면 40초 후반대,

아무리 길어도 1분을 넘지 않았음.

그냥 널널하게 55초를 잡는다 칩시다.



무희 지속 시간이 도관을 포함해 15초니까


실질적으로 무희가 없는 상태에서 딜을 하는 시간은 40초 정도가 되는거임.



근데 이 전설을 끼게되면

기본적으로 무희의 실질적인 쿨타임은 30초가 되는셈...





30초가 길다 느껴질수 있겠지만 사실상 무한이나 마찬가지로 봐도 되는 수준임.




좀더 체감 될수 있게 설명을 해봅시다.




속죄의 전당 19를 갔는데 2넴 앞에 가고일 한마리를 잡고 교만이 뜨고,

교만을 잡고 넴드 딜을 시작했음.




근데 가고일 잡기 시작할때 무희를 돌렸고,

가고일을 다 잡은 다음에 교만딜을 시작하고 나서 몇초뒤에 무희 쿨이 돌아와서 무희를 쓰고 교만을 잡았음.

교만을 잡고 네임드를 잡기 시작한지 몇초 뒤에 보니까 무희가 또 쿨이 돌아옴.



근데 이 전설을 낀다면

가고일을 잡을대 무희를 키고,

가고일이 죽기전에 무희 쿨이 돌아오고,

교만딜을 시작할때 무희를 쓰고,

교만이 잡히기 전에 무희가 또 쿨이 돌아 온다 라는 말임.




쐐기를 돌때도 무희를 한 무리마다 계속 돌릴수 있게 될것 같음.


실제로 직접 써보진 않았지만 확실히 체감이 오지게 될거라 보여짐.




물론 폭군때 네임드 딜을 할때나 레이드에서도 엄청난 딜 상승이 예상됨.

뭐...

아니라고 하면 어쩔수 없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다음주면 235 전설을 제작 가능하기 때문에

다음주에 바로 제작을 할 예정임.



셋팅 역시도 기존 치명타 15%였던걸 대충 20프로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도관도




고정으로 끼고 다닐 예정임.

기본 치명을 20%만 맞춰도 도관빨로 규탄 치명타 15.2%에 무희 20% 해서

55.2% 치명타 확률이 되는거임.

확실히 체감이 되리라 보여짐.






죽부자 -> 고왕인 으로 바꿨다가


죽부자 -> 고왕인 -> 무방 으로 바뀌지 않을까 예상중임.


후기는 와요일에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던 글로 작성하던 하겠음.

Lv25 리세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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