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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분전 벤티르 -> 나페 후기 그리고 위업 달성

으랏차차으하
댓글: 5 개
조회: 3255
추천: 1
2021-03-09 05:37:27


저는 아주 훌륭한 손가락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시작은 벤티르 분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시원한 규탄 매력에 빠져서
한마리의 불나방 처럼 달려들어서 인던을 돌았습니다.
쿨기 고민할 것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고 어그로가 아닙니다.
제가 글로벌로 14단 15단을 갔었을때
벤티르 분전이 딜을 잘 넣는다는 것은
초반 규탄을 잘 넣는다는 것이고
초반 규탄을 잘 넣는다는 것은
그만큼 같이 간 딜러들이 딜을 잘 못해서인 것
같더라구요.
다시금 언급하자면 제가 아주 컨트롤이
훌륭한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딜 1등을 하면 돌 깨지기 다반사였습니다.

자주? 서로 시간이 맞으면 같이 주차하러 다니는
쩔딜 지인 두명이 있는데
같이 인던을 갈때면 초반 규탄도 못넣고
어버어버 하며 얼타는게 다반사였습니다.

딜 매번 3등 하면서도 클은 되니까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버스 타는거 같아서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큰 맘 먹고 나페로 갈아탔습니다.

아직 딜 사이클도 적응이 덜 되었고 하지만
쩔딜 두명과 같이 어제 오늘 돌아보면서 느끼지만
딜이 어마어마하게 늘었습니다.
파열 덕에 빅풀이 힘든 이유도 있었겠지만
몇몇 던전에서는
제가 쩔딜 둘을 이긴적도 ... ㅋㅋ

하여간
제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딜이 나오네요.
나페로 옮긴 후에 말이죠.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벤티르도 충분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나페로 결심하게 된 계기가
저는 템렙이 220 이 안되는데
같이 간 쩔딜들은 직업도 귀족에다가
템렙도 226이라
당연히 제가 초반 규탄을 못먹은것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긴 글을 정리하자면
나페가 광에서는 확실히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만
나페건 벤티르건 제일 중요한 건
손가락과 마음인 것 같습니다.

벤티르건 나페건 스스로 즐겁고
마음이 시키는 걸 하십셔.

분전 화이팅입니다.

Lv23 으랏차차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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