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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마탑) 심장이 쫄깃해지는 광굴 암사

아이콘 아우렐리온솔
조회: 3188
추천: 1
2021-12-12 13:32:56




어우... 진짜 어렵네여. 덕분에 욕이 늘었습니다. ㅠㅠ


잔실수 수차례 터지고 지형에 걸려서 어버버거리다가 우측 담장 홈런 당하고.. 힘들었네요.


이것저것 공략 찾아보다가 도저히 제 손으론 안돼서 1131333 찍고 가능성이 보이길래 죽어라 이거로 팠습니다.


일단 광굴을 쓰기 때문에 2페에서 차단 쫄을 2개만 보고 넘겨도 방출을 따로 쓰고 광굴에 마주를 맞춰도 돼서 편했고


마지막 한마디(침묵 쿨 감소) 이게 차단 쫄 대처가 느린 저한텐 좋더군요. 게다가 차단쫄은 3도트 발라놓고 죽을 때쯤 되면 아예 신경 안 쓰는게 오히려 도움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소환의 룬 밟을 때 얼마나 카람이랑 쫄 위치를 잘 잡아 놓느냐가 중요한거 같은데 소환의 룬이 나타나기 전에는 라이스트를 기준으로 최대한 위쪽에서만 드리블을 하다가 룬이 나오면 죽어라 달렸습니다.
한 방향으로 돌면 무조건 소환의 룬이 나올 때 쫄이 룬 쪽으로 파킹되는 경우가 많아서 위쪽에서 크게 와리가리 했습니다.


그리고 큰 바닥은 어쩔 수 없이 넘어가야 할 때 그냥 달려서 지나가는 것 보다 들어갈 때 점프로 최대한 깊이 착지하면 이속 손해를 덜 보더라고요.


막페는 카람은 버리고 라이스트랑 차단 쫄만 최대한 신경 썼고 마주를 광굴에 맞춰서 광굴+마주+굴레+북 염병을 떨다가 처리 안 된 차단 쫄 저 너머의 손아귀는 분산으로 씹고 잡았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광굴 먼저 당기고 마주 쓰다가 광굴로 자살한 경우가 많아서.. 차분히 기다렸습니다.(차분할 수가 없..)


생각해보니 굶공 쓰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ㅠㅠ


힘들지만 잡으니깐 또 나름 재밌는 것 같고.. 천천히 다른 곳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저기 옆동네 도트클 친구 고흑은 소환의 룬을 소환수로 밟는다는데 진짜 입니까??? ㅡㅡ;






수정 : 다른 분들 잡으신거 보니 굶공이 확실히 좋아보이긴하네요.. 광굴 쓰는게 지금 보니깐 중간에 3쫄 볼꺼 2쫄 보는거 말고는 좋은게 딱히 없을 듯.. ㅠㅠ(스릴은 넘쳐서 오히려 좋아!!)

Lv67 아우렐리온솔

- 사랑은 중력만큼이나 실제하는 힘이지. 가끔씩들 써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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