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 쌩단일은 이론적으로 발드가 항상 우위라고 결론이 나온 듯 하다가, 1% 내외로 좁혀지더니 이제는 야생추적자가 이기는 그림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월드 20위권 내 야추 6 / 발드 14에 탑 3 모두 야추라는 점이 주목할 만 합니다.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무리 2포가 그 설계상 시뮬레이션에서는 위력이 과소평가된다는 점입니다.
전투 시작 한참 전부터 공대원에게, 전투 중에도 공대원에게 시전 규칙에 따라 (2>1>3스택인 아군 순으로 우선순위 부여해 시전) 적응의 무리를 계속 퍼뜨리면, 사실상 쌩단일로 간주되는 룸이타르에서 아래와 같은 놀라운 업타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 룸이타르 1위 로그의 분석본: https://wowanalyzer.com/report/WjD6dxLCn2hk1rKN/76-Mythic+Loom'ithar+-+Kill+(6:33)/一般不吃人/standard/overview)
피바라미 덩굴을 포함해 지속 피해의 비중이 더욱 높은 야생추적자이기 때문에, 발드에 비해 여기에서 더 높은 아웃풋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프랙틸루스에서도 하나씩 야추 로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