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 프리시즌

<광기의 학살자>

• 영웅 특성에서 잠행의 '은밀한 기술'과 대응시키려고 특성 위치까지 같은 선상에 끌어다 썼는데
• '은밀한 기술'은 비중이 전혀 은밀하지 않고, '광기의 학살자'는 전혀 학살자스럽지 않은 스킬
• 어쨌든 쿨하게 버렸던 광학의 위치 변경으로,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해야 함

1.  유령의 일격: 하찮은 수치지만 우리의 소중한 쁘띠버스트
2.  정밀 절단: 2%로 너프됐을 때, 비교군이 질풍칼날이라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했지만, 이제는 좀 아쉬움. 1시즌인가, 티어 효과나 대미지를 너프했어야지, 뼈대가 되는 특성을 건드려서 {타겟제한+약한 폭칼} 장기적으로 아주 ...좋지 않음.
3. 그린스킨의 버들: 리턴이 4버블이라 한번 도전...? 하나 싶었지만, 결국 쁘띠버스트 못 버릴 거 같고, 연속 6~7 미간을 못 쏠 뿐이지, 마지노선 5 미간은 쏴지더라...5버블인데 중간에 권사 한번 더 쓸까...과연?

<승산 파악>

• 은신 시 두 배가 사라진 대신, 평소 발동확률이 소폭 증가하고 지속시간이 늘어났는데
• 매복 빌드에서도 은근 주사위 버프 보는 맛이 꽤 생김
• 티어 효과 갖다 버리면서 조삼모사 격으로 바꿔준 거 같은데, 몇 안되는 내부전쟁의 좋은 변경점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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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추적자 삭제, 어춤 대신 쿨감으로 활용 가능한 소멸 2충전, 곡예 변경 등

얘기 하자면 엄청 많은데, 새로운 즐거움보다 '뭐 이렇게 제대로 변하는 게 하나도 없어' 파라서, 꿍시렁은 패스.

덤으로 지금 베타에 비열한노림수가 제대로 적용이 안 되어서

폭칼이 자꾸 꺼짐. 핑 튀는 것도 짜증나는데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