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 외 장비3 - 1. 장신구
※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적다가 생각나는 순서일 뿐
※ 템렙 따지려면 너무 복잡해져서 모두 304 기준
1) 끝 없는 울음의 유리병 : 이번 시즌 들어오면서 버프 먹은 장신구 중 하나고 돌장군을 3명이 같이 쓰는게 아니라면 인장 짝꿍으로 쓰기 좋습니다.뒤에 후술 할 다음 장신구들은 패널티가 존재하거나 너무 한쪽에만 치우쳐져 있는데 이 장신구는 광, 단일 모두 밸런스 있게 쓰기 좋으면서 업타임도 준수해서(30% 근처) 고점을 찍기에도 좋은 장신구입니다.다만 이 장신구 자리는 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 디나르로 교환하기에는 애매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찾까지 가서 뽑으라면 뽑을 각오를 할만한 장신구입니다. 그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쓰기 좋다는 뜻
2) 돌장군의 문장 : 야냥이 필요한 치/가 스탯은 이미 넘치는 상황이라 나머지를 유연 또는 특화로 돌려야 되는데 그 역할에서 돌장군은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심지어는 같은 파티에 돌장군이 3명 이상 사용하게 된다면 유리병을 앞지르기도 합니다.
즉 야냥에게 돌장군은 311 소레아 그 이상의 존재.
유리병과 순위를 비교하자면 (캐릭 현황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음!)인장+@ 구성 시에 동렙 기준 최소 3~4스택까지 가야지만 돌장군이 단일에서 조금 앞서게 됩니다.하지만
수류탄+@ 구성을 한다면 유리병이 언제나 더 좋습니다.아마 인장을 채용하면 장신구 꺼지는 텀이 길어지다보니 이 빈 시간을 유연으로 커버치는게 가장 더 좋은걸로 짐작되어 보입니다.
고점과 저점을 비교하면 유리병은 편차가 큰 편에 속해서 저점이 낮고, 고점이 높다면
돌장군은 저점은 높고 고점이 낮은 평균치가 좋은 장신구입니다. (이 때문에 심크 데이터와 로그 순위권에 보이는 차이가 클 가능성도 높습니다.)
또한 클리브, 던전 등 전투시간이 긴 광딜 전투에서는 유리병이 얄짤 없이 가장 좋았던 반면에
빅풀+순간딜(1분) 한해서는 돌장군이 1~2 스택만 쌓여도 딜이 더 좋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팀이나 정공에서 파티원들과 짜고 돌장군이 효율적인 상황을 알고 실행할 수 있으면 돌장군을 선택하면 좋고, 나머지 그냥 애매한 상황이면 유리병이 제일 좋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디나르 픽 순위는 항상 유리병이 우선순위, 돌장군이 후순위라고 생각됩니다.
3) 얼어붙은 황무지의 유물 : 시즌이 바뀌면서 버프된 장신구 중 하나.
딜 비중은 증폭기에 비해 아주 조금 부족하지만 311이라는 템렙으로 1차스탯에서 먹고 들어가는 수치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합니다.
단일에서는 냉기+물리딜 합해서 3% 기대를 할 수 있지만 광뎀에선 오로지 냉기 착효 도트딜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단일 원툴 장신구.
의외로 가속 또는 유연 수치에 따라 다른 장신구와 순위가 바뀌는데 가속이 높으면 유물이 높고, 유연이 높으면 공화그와 증폭기 쪽이 더 높아집니다.
위 심크는 전설을 유/특으로 맞춰서 유물 순위가 확 내려 앉은거고 고가속세팅(가유 전설)을 맞춘다면 유물의 순위가 1등까지도 올라갑니다. 다만 고가속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4) 형체 갈등의 흉터 : 시즌 들어오면서 대폭 버프를 받은 장신구 중 하나입니다.
순수 수치만 보면 단일에서는 유리병과 동급이고 상황에 따라 광에서는 인장을 빼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광, 단일 모두 쓰기 좋은 팔방미인 장신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다만 형갈흉이 쓰기 좋아지려면 꾸준히 룬 디버프를 달고 있어야 하는데 이 때 생존의 위협을 크게 받는다는 점에서 실제로 쓰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5) 상태가 나쁜 피조물 핵 : 단일에서는 엄청 안 좋은 장신구인데 광, 던전, 5+@타겟 버스트 심크에서는 모두 엄청나게 압도를 하는 장신구입니다.
이 장신구가 광 상황만 맞춰진다면 5% 이상의 딜을 뽑아내는데 이 수치는 코사 전체 데미지를 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단일 심크에서 찍히는 건 2.4% 정도인데 이 수치는 황무지 유물, 증폭기, 공화그 등과 비교하기엔 부끄러울 수치.
그래서 뭔가 빅풀이나 쫄 어픽스에서만 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심크에서 좋게 나온다 쳐도 표본이 너무 안보여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써보신 분 제보좀..)6) 원한에 찬 사슬 : 단일 심크에서는 굉장히 좋다고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힐로 들어가는 경우가 잘 계산이 안되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로그를 보면 누구는 3.5% 이상 찍히는데 누구를 보면 2%대에 찍히는 등)
다만 광에선 별로.
7) 회수한 융합 증폭기 : 그냥 깡뎀이 미친놈 수준인 장신구.
304 주제에 311 공포 화염그릇보다 딜이 월등히 뛰어난 단일 장신구입니다.
심지어 유연까지 높아진다면 황무지 유물보다 딜을 능가하기도 합니다.
8) 공포 화염 그릇 : 보물 보관함의 완드를 1분 30초마다 쓰는급.
근데 311이라도 증폭기보다 딜은 조금 떨어진다는 게 함정
9) 피로 물든 손수건
: 심크에서 확인했을 때 단일 2.5% 집계되는데 이거 쓰느니 그냥 단일에서도 피조물핵 쓰는게 더 좋을 정도. 심지어 빛을 볼만한 투타겟에서도 밸류가 많이 떨어져서 쓸 가치가 없는 장신구
10) 키라의 아드레날린 주입기 : 야냥의 버스트딜은 특화보다는 유연을 더 쳐주기 때문에 기댓값이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르가 사라졌고 쿨이 2분이라는 점에서 쉽게 사용을 원한다면 그나마 괜찮은 사효 스탯 장신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스탯이 다른 동렙 장신구보다 더 낮게 뽑혀나왔다는 점과 특화를 준다는 점에서 쓸만하다고도 보기 어렵습니다.
뒤늦게 확인된 바로는 죽음의 악보보다 딸리는 정도.. (사효 스탯 장신구 풀의 상태가..?)8.18 리셋 이후 수류탄을 대체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보통 언제 좋냐면 단일에서는 수류탄에 많이 밀리는 편이지만 add cleave(쫄 주기적 팝업하며 긴 전투), 광 순간 딜 타이밍에는 수류탄보다는 아주 조금 더 좋습니다.
다만 문제가 첫 번째 인장이라는 장신구가 위 전투에서 가장 압도적인 위치에 속해 있다는 점 때문에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기는 합니다.
11) 썬더타워의 조준경 : 아주 심플하게 유연성만 올려주는 장신구이고, 깡으로 달려있는 스탯이 턱없이 낮은 드군 장신구들과는 다르게 민첩이 온전하게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유리병, 돌군단이 없을때 가장 무난하게 모든 상황에서 쓰기 좋은 장신구입니다.
12) 거대한 안구 분비선 : 스탯을 올려주는 수치만 놓고 보면 비가, 소레아의 상위호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 50% 아래로 내려가면 오히려 딜에서 손해 본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고, 업타임이 100%라도 유리병과 돌장군을 심크 수치 상으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리병, 돌군단, 304 조준경이 없을 때야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장신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13) 영원한 존재의 비가 : 분비선 하위호환.
14) 소레아의 은밀한 기술 : 스탯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래도 비가의 하위호환.
15) 고통이 깃든 고문대 파편 : 단일 장신구이지만 다른 장신구들과는 다르게 치명타가 안 터지고 일반 데미지로 고정이라서 다른 딜 사효 장신구들보다는 딜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심지어 같은 딜착효 장신구인 원한에 찬 사슬보다 딜도 많이 떨어지는 편
16) 옛 죄악의 기억 : 버프를 먹었지만 그래도 증폭기, 황무지 유물의 하위호환.
17) 잠복꾼의 날개 : 마찬가지로 버프를 먹은 장신구. 생냥 전문화로 돌려야 나오는 장신구인데 옛 죄악과 심크 차이가 거의 안 납니다. 그 뜻은 역시 증폭기와 황무지 유물의 하위호환.
18) 죽음의 악보 : 일단 1분 30초 쿨이라는 점에서 2분쿨기인 야생 영혼과 전혀 안맞고, 쓰려면 야생 영혼or야생상과 묶어 써야 하는데 그러기엔 올려주는 수치도 너무 낮습니다. 영혼 하나하나 주워 먹기 귀찮은 건 덤.
나머지는 심크 탑기어 순위권에 안 잡혔고 관심도 없어서 생략
※ 장신구 심크 (참고용)1) 304 기준 1타겟 5분2) 304 기준 1타겟 5분 Hectic Add Cleave (1타겟에 쫄 주기적 팝업) 3) 304 기준 던전슬라이스 (블러드+넴드 → 쫄 → 넴드 → 쫄 반복 : 다소 부정확)위 심크는 최종 세팅을 맞추고 돌렸기 때문에 실제로 순위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더 정확한 순위를 원하신다면 자신의 캐릭터를 가지고 직접 심크를 돌리는걸 권해드립니다.
그게 1000배 더 정확
※ 정리 ※스탯 착효 : 돌장군(4스택) >= 유리병 > 돌장군 > 썬더타워 > 분비선 > 비가 > 소레아
스탯 사효 : 수류탄 = 인장(상황마다 달라짐) > 형갈흉 > 키라 >> 악보
딜 착효 : 피조물 핵(광 한정) >>> 원한 사슬 > 고문대 파편 > 피조물 핵(단일) > 손수건
딜 사효 : 증폭기 > 공화그 >= 황무지 유물 >> 옛죄악 >= 잠복꾼
보통 무난하게 사용한다면
1사효 1착효를 많이 채용하는데
사효 자리는
수류탄 or 인장 or 키라착효 자리는
유리병, 피조물 핵, 돌장군(상황에 맞는 1~4+스택), 형갈흉(쿨짧고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
물론 2사효로 1딜,1스탯 or 2딜 or 2스탯 등으로 조합도 가능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전투 시간이 2분 초반 나오는거 아니면 굳이 2사효를 써야되나 싶고
단일, 광, 상황 대처면에서 그냥 1사효 1착효가 제일 딜도 좋고 사용하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개의 사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수류탄을 써야 할 상황이 오면 수류탄을 쓰겠지만 (단일이 더 좋기 때문)
키라를 써야 한다면 굳이 키라를 안쓰고 인장으로 대체 할 궁리를 찾을듯 (광을 원한다면 인장이 더 상위호환이라 생각하기 때문)
돌장군과 유리병에 대해서는 돌장군 항목에 자세하게 적어놨지만 제가 임의로 돌린 심크로 요약하자면
단일 인장 짝꿍 = 돌장군 3~4스택
광 인장 짝꿍 = 유리병
수류탄 짝꿍 = 유리병
다타겟 버스트딜 = 돌장군 1+스택(인장) / 2+스택(수류탄)
만약 위 상황을 정확하게 설계 못할것으로 예상 된다? 그냥 유리병 쓰시면 됩니다.
막 엄청난 차이는 안나고
고점 기대치는 유리병이 항상 높습니다.3 - 2. 반지※ 모두 보홈 기준
1) 메카곤 쌍가락지※ 툴팁이 이상함. 298 기준 가속 109 올라갑니다.메카곤 쌍가락지는 298을 완성만 시켜도 311을 포함한 조합보다 더 좋습니다.
또한 앞 반지를 구성할 때 '배후'가 강제됩니다.그 이유는 배후 판정이 옆구리에도 터져서 판정이 너무 좋아 캐스터들도 쉽게 쓸 수 있고
3가지를 쓸 경우 효과가 끊히고 나서 2~3글쿨을 써야 발동되는데 이 시간 동안에 효과를 못받는 게 정말 크고 3글쿨을 신경 못쓰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아서 업타임에서 손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뒷반지는 무조건 가속 증가가 강제됩니다.주위 자연 데미지의 경우 몹이 주위에 있어야 하고(근딜 포지션 강제) 15초의 내부쿨이 있어서 정말 안 좋습니다. 그래서 심크에선 2.5% 정도 딜이 나오지만 실제 로그에서 확인해보면 1%도 딜을 못한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반면 가속증가는 내부쿨이 존재하긴 하지만 내부쿨(15초)과 지속시간(15초)이 정확히 일치해서 가속 100+의 반지를 추가로 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나이알로사때 직접 비교한 배후+가속 vs 3가지+가속 업타임)
2) 무너지는 미래의 반지 (카라잔 상층)대략 심크에서 꾸준히 쿨을 돌렸을 때 기대치는 0.2%.
사효임에도 사효장신구와 쿨 공유가 안되기 때문에 매크로에 묶어서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다만 스탯이 특화 높은 가특이라 메카곤 반지를 안쓰는 가정에서 가특반지가 요구된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시해도 좋습니다.
만약 이 반지를 고려중이라면 광딜 상황도 염두해두고 심크를 돌리시는것을 추천
광에서는 티도 안납니다.
3) 멜란드루스의 보석 박힌 인장(실제 툴팁 : 평타, 스킬로 입히는 피해량 n% 증가)
군단 시던 쐐기인 별의 궁정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 템렙도 298)
(이 글에) 따르면 야냥에게는 살상명령에 적용이 안되는지 효율이 안좋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298 메카곤 반지와 일반 반지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멜란드루스 옆에 있는 막넴 반지들 : 311 템렙 / 나머지 : 298)
여러 반지를 놓고 봐도 메카곤을 사용 안 한다면 한짝으로 무조건 채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카곤 반지를 사용 안하실거라면 군단 시던 주간에 고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담으로 격냥, 생냥은 너프 후에도 298 멜란드루스가 304 메카곤 쌍가락지를 모든 상황에서 능가함)
3 - 3. 전설 관련일단 이번 시즌도
단결 + 라일라크가 고정입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전설 부위는 291 고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3시즌과 전설 부위 선택하는 방법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1순위 : 단결과 라일라크를 최대한 템렙이 낮은 부위에
2순위 : 모든 부위 템렙이 동일하다면 제일 비효율적인 장비에
3순위 : 모든 부위 템렙이 동일하고 장비 상황도 황금 비율이라면 스탯 효율이 가장 떨어지는 부위에
(머리/가슴/다리 > 어깨/허리/손/신발 >= 손가락/목 > 손목/등)
그렇게 최종 세팅을 구성하자면 머리 전설이 bis였던 저번 시즌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목으로 단결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야냥에게 손가락/목은 어깨/허리/손/신발 부위보다 장비 효율이 낮은 곳이고, 템렙 제일 낮은 머리로 바꾸기엔 유연이 너무나도 급하기 때문.
물론 머리에 311 템렙이 없기 때문에 스탯 상황에 따라 여전히 머리가 최고 단결 부위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만약 화살통이 없는 상황에서 모든 부위가 298+라면 무조건 망토, 발 고정
판단하기 귀찮다면 모든 템을 탑기어에 놓고 전설 다 추가해서 돌리시면 됩니다.
그게 지금 상황에서 무조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