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PTR] 날사 냥꾼

※ 당장 내일 바껴도 이상하지 않으니 재미로만 보시길

※ 티어 X, 성약 X

몇 확장팩 내내 야냥 = 코사, 살상명령

이런 인식이 제 머리속에 박혀있어서 여러개 돌려보는 겸 이것저것 찍어보다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미친 결과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물론 2차 스탯이 세기말 스탯이라 실제와는 많이 다를겁니다.

이건 살상명령이 쎄지는 모든 특성을 다 풀로 때려박고 살상코브라+우두머리 포식자(살상 두개) 찍고

단일 3분(위), 4타겟 1분 30초(아래) 돌린 미터기입니다.
(물론 광딜도 염두해두고 살상 회전베기 찍었고, 이게 살상회전베기 찍고 최대로 효율 뽑은건지도 모르겠음)

여기서 보면 펫 이름이 달라서 펫 딜이 반갈죽이 되어버렸지만

코사는 야생의 상으로 강화를 했음에도 자동사격 보다 낮게 박혀있고

날카로운 사격의 딜 비중이 엄청나게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

그럼 이 쓰레기 스킬들 무시하고 날카로운 사격에 몰빵하게 된다면?

야생의 상이 [ 치명타율 증가 → 코사 투타겟+자원 감소 ] 이렇게 리메이크가 되었고, 그 밑에 야상 활성화되면 코사 30%강화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어차피 날사만 날릴건데 최대 집중도 빼버리고 학살 명령(살상+20%)도 빼버렸습니다.

그 자리를 피의 향기 vs 야성의 부름+무리와 하나를 고민했지만

날사 시너지는 야생의 부름쪽이 더 좋고 잔혹한 동료도 동시에 받을 수 있어서 피의 향기도 포기.

우두머리 포식자도 버리고 2전설만 아니었으면 최고 성약이 되었을 강령 채용.

결과는?

ㅁㅊ...

딜도 말도 안되게 차이나는데

단일은 14k(살코) → 16~17k(날사 야부)

광은 3분 쿨기빨 있긴 하지만 24k(살코) → 28~30k(날사 야부)

물론 뭔가 야생의 부름 쓰면 날사가 거의 1초에 한번씩 충전되는 버그 느낌이 들고

살코 쪽에서는 콰플라(지금은 전쟁 명령?)가 작동 안되는 듯한 버그 느낌이 있지만 ㅗㅜㅑ

결론 : 코사는 쓰레기. 살상은 쓰레기. 날사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