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그냥 글로벌 탱커,힐러에게 고마울 뿐임

사실 내 입장 (딜러) 딜딸도 치고 뭐

미터기 보는 재미도 있고 해서 쐐기 재미나게 즐기고 있지만

탱커,힐러님은 약간 사회봉사적인, (물론 본인 재미도 나름 있겠지만 ㅇㅇ)

기본적으로 이 사람들은

파티 클리어, 애들 살려주기 이런데서 재미를 찾는 성자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란 말이지요.

(물론 이상한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긴 마련이지만)

그래서 탱커가 전준을 하던, 한땀탱을 하던 뭐를 하던 그게 무슨 상관 인가 싶어요.

그게 불만이면 걍 팀 만들어서 하지 글로벌에서 굳이 탱커에게 이러쿵 저러쿵 바랄 필요가 있나 싶어요.

그래서 저는 시작전에 말합니다. 

탱커님 이번주 힘드니까 짤라가도 다 시클 되고 안되면  걍 딜러역량이 안되서 그렇다고 

하다보면 또 자기가 신나서 빅풀 함 땡길때도 있는데 뭐 그에 맞춰서 존나 패면 됩니다.

존나 못패거나 급사 나면 어차피 본인들도 안해요.

힐러 생각은 탱커가 그래도 제일 많이 합니다. 마나 있는지 살릴만 한지

딜러들은 미터기만 맨날 보고 불평이죠.

결론은 빅풀 하니 마니 그런거는 인게임 내에서 말 못하면서

게시판와서 한땀탱 뭐니 전준이 뭐니 그러는 것은 글로벌 딜러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그때 그 인 게임내에서 상황에서 탱,힐이 판단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