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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대학 탱커님이 쫄을 몰고 입구까지 쫓기다가 그대로 나가셨어요..

팩키지겜좋아
댓글: 19 개
조회: 6744
추천: 3
2024-06-27 11:22:51
8단에... 490을 데리고 온 512짜리 법사... 탱커와 같은 길드인것 같았는데...
전 글로벌 힐러로 갔구요... 

대학 1넴 나무에서 쫄 3무더기 잡다가, 탱커빼고 다 죽으면서 시체끌기...
탱커님 쫄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뒤로 후퇴 후퇴~~

입구까지 두들겨 맞으면서 쫓기다가.. 바로 집으로 가셨습니다.

10분도 안되서, 법사님이 죄송합니다.... 하면서 파쫑이 되었습니다.

계속 두들겨 맞으면서 집으로 바로 가신 탱커님의 뒷모습이 아련해 보였습니다.

길드 탈퇴하지 않으셨나 걱정이 됩니다.

Lv21 팩키지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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