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부캐를 판 이유가 몇주 전 있었던 1등팀의 버스 사건때문에 분노하여 글을 쓰게 되었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 중 한명이였던 은영자님도 그 사건에 분노하면서 글을 쓰다가
본인의 과거 사건까지 이야기 하게 된걸로 앎.
다른 이야기가 있을까 싶어서 Part3까지 쭉 보고 느낀점은
은영자 본인도 결국 쐐즌검을 목표로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생태계를 현금을 사용하여 망쳐버린
사람 아닙니까? 님이 비난하고 계신 그 두분들이 절대 잘했다고 말하는게 아님. 나같아도
존나 빡쳤을꺼같음.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그 부모님도 다 뻥일꺼같음. 점수만 쪽쪽빨아먹고
자신이 득될게 없으니 바로 버려버리는 행동은 진짜 역겹기 짝이 없음. 현실 회사생활에서 그딴짓하면
자기 분야에서 소문 쫙퍼지고 바로 낙인 찍힘. 두번통수라니 ㅋㅋㅋ 나중에 나이먹고 똑같이
현실에서 그렇게 배신당해봐야 반성할듯.
다시 은영자님 이야기로 돌아와서, 님이 조이고님한테 70만원쯤의 거금을 들여서 스카우팅하게 되면서
그 시즌에도 아둥바둥 노력으로 쐐즌검 컷안에 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건 사실입니다.
블리자드 운영 정책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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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본인이 그렇게 욕하던 1등팀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본인 얼굴에 침뱉기를 참 길게도 쓰셨습니다. 스스로 자진 신고해서 처벌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쟁컨텐츠에 골드든 현금이든 들고와서 남들이 피해보는거 개역겹고 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