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쐐기 고단에서 신화템 주는거

티탄벼림 좇망이라 부정적 의견 많던데 티탄벼림 찾아보니까 고단에서 신화주는거랑은 아에 별개 시스템아닌가?

티탄벼림 일단 전혀 몰라서 내용을 좀 찾아봤는데

->전쟁벼림 (+5 ~ +10레벨 강화)과 티탄벼림 (+15 ~ 985레벨까지 강화 가능)이라는 로또성 아이템 레벨 강화옵 션이 적용이 되어 있다. 이론상으로는 에메랄드의 악몽 공격대 찾기 1네임드 드롭템이 7.3.5버전의 최고레벨 드롭 레벨인 985레벨로 드롭될 수도 있다. 물론 확률은 매우 낮다.

머 이런 위키 정보를 얻음 

당시 상황은 모르겠지만 운빨 좇망겜으로 엔드스펙 템이 뜬다는 것 같음 

저 시스템의 문제는(내 생각) 턱 없이 낮은 난이도로 엔드템이 뜬다는 거임

근데 쐐기 고단에서 뜨는거는 사실 단수가 높아질수록 신화레이드랑 동일한 난이도고 그에 따른 클리어 보상으로 신화템이 떠도 괜찮은게 아닌가 싶음

예를 들어 이번시즌의 경우 12단부터 난이도가 급상승 하니

신화 확률 12단 -> 1%  13단 -> 2%  ....   16...  17단 -> 6%  이런식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되게 하는건 괜찮은 시스템이 아닐까 해서 여쭤봅니다....

일단 이런 시스템의 장점은 다음과 같음

->쐐기와 레이드를 양분할수 있다. 지금의 경우 고단을 목표로 하려면 사실상 레이드가 필수적임

이에 대해 레이드 유저 또한 나도 비스 장신구 먹으려면 쐐기가 필수적이야 라고 말할수 있지만, 비스에 대한 난이도의 갭차이가 너무 큼 

사실상 영웅 먹으면 졸업인데 비스가 쐐기 7단 난이도에 비하여 쐐기 유저는 모든 부위 신화를 위해서 필연적으로 신화레이드를 진행해야함 

아무튼 저는 이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사실 인벤에서 떠들어도 바뀌는건 없겠지만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