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첨에나 12단 어렵게 봤지
1번에 시클도 여럿 있고, 많아야 3번 안에 다 시클하길래 올 12단 쉽게 봤는데,
죽상만 지금 3번째 참패를 맛 보는중..
그리고 무엇보다 죽상 팟 자체를 구하는게 제일 힘들다..!
신청하면 대부분 받아주는데, 팟 자체가 없다..
1번째판은 첫풀에 탱 급사하고 줄줄이 영전하다 끝나서 그러려니 하는데,
2번째판은 잘 가다가 3넴에서 첫번째 몹의 두번째 갈고리로 의사 다시 끌고 3마리 잠깐 됐을때 탱 급사
이판이 제일 아쉽다. 첫번째 몹 피 500 남았고 의사도 다시 끌고 내려왔는데..
3번째판은.. 2넴에서 령 2개 박고도 3번째 쫄 보고 터짐
피가 8퍼센트(3500만)이 남았는데, 조합 문제 였던 것 같기도 하다..
찍딜이 부족하달까? 냉법 징기 죽기였는데,
쫄딜 빼고 용가리 넴드에만 내가 1.5억, 죽기 징기가 똑같이 1억씩 넣음
물론 마법사 차단이 잘 됐으면 모르겠는데,
2령컷 날줄알고 용가리 괴저 차단 박아버림..
근데 로그 뒤져보니 다들 넴드에서 연발 차단이 없음
다들 2령컷 생각한듯 ㅋㅋ
여튼 죽상은 찍딜이 참 중요한 거 같음
첫풀에 문지기 빠르게 잡아서 분노 2번 안 봐야 좋고,
1넴 이후 강령술사 빠르게 잡아서 연발 화살 3번 안 봐야 좋고,
(창 있는 곳 강령에 쿨기 털면 그다음 강령에 쿨기가 없음..
여기가 마법사 2마리에 석궁수도 있어서 석궁에 피 깎인 상태로
쿨기 없으니 딜 부족해서 연발 또 돌고 차단 안돌아서 1~2명 꼭 죽음
그럼 또 딜 부족해져서 위태위태..
그래서 흑마 관문이나 투물로 건너뛰는 팟도 꽤 보이는 듯함
쿨기를 그렇다고 그다음 강령에 쓰기에는 또 애매함..
나르주다에 쿨기 쓰고, 해골2마리에서 쿨타임이고, 창 있는곳 강령에 쿨기를 딱 써줘야
시체있는곳 빅풀에 쿨기가 딱 도는데..)
2넴도 령 있을때 빠르게 잡아서 연발 차단 눈치싸움 안 보는게 좋고,
(앞으로는 넴드피 보고 3번째 쫄 직전에는 차단 아껴놔야겠음.. 당연히 2령컷 날줄)
3넴 앞 누더기괴물도 방망이질 안 쌓여야 탱커 급사 없고,
3넴이 이제.. 골치가 아픈듯. 내가 비법이 아니니 1갈고리 컷이 사실상 불가능한데,
의사가 다시 올라가고 쫄이 하나 더 나오는 타이밍. 쫄이 2마리일때 탱이 급사하기 딱 좋은듯
이러면 창 16초에 첩보 20초니깐, 20초정도 의사 찍고 그다음은 쫄 찍어서 쫄이 안 쌓이게 해야 하나..
그리고 첫 쫄 2갈고리를 볼게 아니라 그냥 빨리 잡고 두번째쫄 1갈고리로 천천히 의사 내리는게 나을까요?
왜 탱이 아파하나 봤더니 피조물이 부식으로 도트 계속 쌓고
2초마다 육체절단 200만씩(2마리가 400만씩) 박아버리니 그럴만 하네요
변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