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의 일기 화좀 덜내면 안되나?

어제의 그바 13을 귀신같이 깨먹고 오늘

다시 재도전한 그바 13

혈(석주)/복술(나)/냥쿤/흑마/야드

혈죽님은 용깨우는 루트로 간다고했고

냥쿤님이 힘차게 용깨우는 루트서 암영바람에 중앙 난간으로 힘차게 번지하며 시작했다.

그래도 채팅으로 죄송합니다 깜빡가려져서 못봤어요

하고 진행

진행하던중 바닥에 맞고 죽고

3넴서 번지등등 팀 10데스의 6데스를 기록

죽을때마다 꼬박꼬박 죄송하다고 집중하겠다 하는데

전형적인 실수하고 지적받으니 더긴장해서 더 몸이굳는 스타일같으심

그러다보니 냥꾼님이 피기달면 물약 먹고 생존기돌리고도 안죽을려고

우왕좌왕하는게 힐주는 내눈에도 보임

당연히 시클은 실패했고

냥꾼님은 죄송하다며 이렇게까지 막장은 아닌데 석주님과 모두에게 죄송하다함

근데 그와중에 죽을때마다

꾸짖을갈!!! 하시던 혈죽님이 폭발하셨는지

그딴식으로 할거면 접으라면서 마구폭언을 내뱉으시더군요

보는 저도 안타까웠음.

석주가아니라 별말못하고

저는 괜찮아요 냥꾼님 사람이 실수많이 하는날도있죠 힘내세요.하고 파탈함.

나같은 양민에게 13돌 높은거알겠는더 그래도

계속 비난하는거보니 저도 실수했을때가 생각나고 글로벌 역시 몸사려야지 무섭당

갱신 어케하지 하고 쫄아드는 계기가됨.

그래서 이제 13  그림바톨은 안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