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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시간던전에서 있었던일. 틱틱거리던 전탱.

가을의미소
댓글: 11 개
조회: 2072
추천: 1
2024-12-01 16:45:30

탱만하다가 예전에 했었던 사제를 한번해보고 싶어서 시던을 돌게됨.  72렙.  70렙 이상 템좀 경매장에서 사입으려고 했더니 5000골에 올려놓은 거임.  그냥 시던 돌면서 템 맞춰야 겠다 생각함.

마탑이 걸림.

마탑 1넴에서 빨때 꼽아서 이리저리 흔들흔들 하는게 있음.  거기서 죽음.

정술에게 부활좀요. 라고 말하니. 생까고 그냥감.

그래서 “부활 딸칵 한번해주시지…“ 하고 시작지점애서 다시 뛰어감.
챗창을 못보나 했음.

그리고 달려가는데 법사님이 힐러가 아직 안왔다고 함.

2넴 잡을때쯤 도착해서 힐함.

그런데 탱이 뭐라고 했더라.

그런데 사제가 잘못이죠. 거기서 그렇게 죽나? 이러는거임.

그래서. 템렙도 낮고. 고억도 넣고 했은데 죽었다.  아직 미숙하기도 하다 이렇게 말함. 죽을동안 할수 있던게 몇가지였는데 순식간에 죽어서..

여하튼 3넴이 로머랑 같이 있고 다른 몹까지 도약으로 가서 탱하다가 죽음.

난 깃털쓰고 달려가고 있었는데 -,.- 뭐 어떻게 할 수가 럾았음.

그랬더니 이 전탱이.

아 굼뜨게 움직이고 블라블라 뭐라고 지랄함

그래서 “아니 깃털쓰고 달려가는데 죽는데 어떻게 하냐“

이랬음. 다 가억이 안나지만 전탱놈. 오지게 틱틱거림

그런데 추방투표가 뜨는것임. 뭐지 하고 수락 했더니 전탱놈 추방됨.

그랬더니 전탱놈이 귓말옴.

잘기억은 안나지만 뭐 접어라 어쩌고 하면서 지랄하는 귓말이었음. 그래서 내가 귓말 보냄

니 추방된거 내가 한게 아니라 다른 분이 한거다. 니가 얼마아 개같았으먄 그랬겠냐. 하고 차단 시킴.

법사님이 추방투표 진행한것임.  어글도 못잡으면서 틱틱거린다고.

너무 속시원했음.

어제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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