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말의 쐐기

시작하자마자 몹 몰아서 블러드 켜는데 혼자 이상한 데 서 있다가 몹 애드 시키고는 평타 맞아 죽기.

무빙 1mm도 안 하고 있다가 중보가 점프하면서 거는 출혈 맞기

1넴 빨간선 맞아 죽기

2넴 망치 유도 이상한 곳에서 하고 망치 맞아 죽기

정령한테서 정화 꼽혀도 열심히 딜하다가 정화 끝나자마자 거북상 켜기

막넴이 쓰는 광역 실명 매번 맞기

올라오는 길에 구사 넣어달라고 말했는데 그냥 올라오기

레이저 유도 근딜쪽으로 가로질러버리기

이 모든게 수도원 8단에서 어느 줄진 서버 냥꾼이 보여준 퍼포먼스임.

8단이라서 뭐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보면서 진짜 이가 갈리더라.

소진 되고 박스 열자마자 힐러가 아무 말도 안 하고 파탈 귀환한 걸 보면 화 많이 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