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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정상인인척 하는게 역겨워서 한번더 씁니다

Bloodfort
댓글: 37 개
조회: 2545
2025-09-18 15:08:31
해당 던전은 알다니 10단이었고
길드원 712죽 713냥 695흑 이렇게 셋이서 탱힐을 받아서 출발한 파티이고요.
저 악탱의 어글이 어느정도였냐면 글투 던지고 점프뛰고.들어가는거 따라가서 죽손 한마리 당기고 쿨기 키기 전에 룬무강 쓰고 서리낫 한번(룬마력 채워야해서 사전준비 같은 느낌) 치면 이미 두세마리가 날 보고있었음.

이게 나만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저 템렙 낮은 흑마님한테까지 중간중간 어글이 튀는 정도. 느낌으로 말하자면 한 두무리 몰면 그중 몇마리엔 아예 딜을 안하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어요.

첨엔 좀더 늦게 쳐보고 딜을 중간에 멈추기도 하고 했는데
매번 그러는데 어쩝니까. 그냥 생존기 로테이션 돌리면서 힐러님 믿고 몇마리 그냥 달고 했지요. 다행히 힐러분이 신기분인데 상당히 잘하시더군요.
글로벌 하면서 일일히 싸울 이유도 없고 그냥 암말 없이 진행하는데 뜬금없이 "아 죽손좀 해요 진짜"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죽손을 한번도 안빼고 다 했느냐 라고 하면 그거까진 잘 모르겠으나 일단 진행에 무리는.전혀 없었고 몹이 안모여서 문제된 적도 없는데
심지어는 계속 순간이동 하는 몹 구간에서도 한번 더.지랄을 하네요?
그래서 끝나고 이상한 시비.걸지말고 어글이나 똑바로 먹어라 했더니
자긴 무조건 문제 없다고 자기가.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2900점을 찍었겠냐 하면서 욕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냉죽으로 딜 그거밖에 못하니 어쩌니 하던데 얘 그판 제 딜량이 얼마였는지도.모르고 그냥 하는 소립디다. (롤하다가 xx로 xx 를 왜 못이기냐 하는 놈 보는듯한 느낌)

그리고 어이가 없어서 레이더에.검색해보니까 이건 뭐.어마어마한 석공이더군요. 10단부터 12단까지 온갖돌 다 뿌개고.다니는.

스샷도 뭣도 없지만 일단 전말이 이렇습니다.
글로벌 다니면서 못한다고 뭐라해본적도 없고 누구하나 못한다고 당장 문제될 단수를 다니지도 않는데
저런 말투로 무지성 남탓을 해대니 좋은소리가.안나가더군요

당연히.차단해서 볼일 없을테고 나타나서 뭔소릴 하든 알바 아니나 원하는 분이 있다면 쪽지로 아이디는 알려드림

Lv44 Blood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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