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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시즌 한달동안 탱만 해본결과

아이콘 털식이
댓글: 18 개
조회: 1608
추천: 6
2025-09-18 16:16:43
전탱711, 죽탱712, 보탱710, 악탱711 으로만 다닙니다.

먼저 10단 이상은 안갑니다. 어쩌다 11단 가기도 했고
무리없이 끝내고 왔구요.
실력도 안되고 더 높은단 가면 스트레스도 좀 있고요.

넴드전에 급사는 기억에 한번도 없습니다. 보통 무리하게
쫄 몰아잡거나 손가락 치매가 와서 꼬일 때 말곤요.

힐문제가 없진 않았지만 그려러니 합니다. 저도 신계의
100퍼센트가 탱이 아니기 때문에 지적할 위치가 아니죠.

딜러분 딜 낮아 시간이 걸린적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싫은내색 한번도 할 수 없더군요. 저도 딜러로만 다녔기에
부족한 밀리인 저를 데리고 간 분들 생각하면 한없이 부족한
나도 저럴 때가 분명 있다고 생각해서고요.

근간 탱으로 다녔을 때  힐러분과 언쟁이 있거나 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항상 기분이 상하는 건 딜러분들의 싸가지 없는 말투나
비꼬듯이 하는 말밖에 없네요.
공략상 건의가 오는건 흔쾌히 수락하고 더 배우면 되는건데
항상 잘난 딜러분 오시믄 왜 그렇게 말이 싸가지가 없으신지

좋게 말해도 알아듣고 짜증내시더라도 건의를 주시믄
될것을 왜 그리 말을 싸가지 밥먹듯이 하시는지...???

진짜 마음에 무슨 억울한 일을
당하셨기에, 세상에 무슨 억울한 일 당해서 외툴이가
되셨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딜러분 정말 좋은분도 많이 만났고 배틀넷 친추까지
해주신 분도 계시지만...
뭐하나라도 자기 마음에 들지않거나 하시믄 바로 발끈해서
씹선비 지적질 하시는 거 보믄...한숨만 나오네요.

재미있으라고 하는 와우인데 성격 파탄까지 나서야
되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살면서 느낀 글짜가 생각나네요.

"틀리다"
"다르다"

두글짜가 비슷하지만 전혀다른 뜻이 있지요.
저도 개인적인 주관이 심한 사람인데 항상 위의 두글귀를
마음에 올려놓고 적용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만...

Lv44 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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