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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래 소진쫑 법사 본인입니다.

Karmah
댓글: 14 개
조회: 2633
추천: 21
2026-05-12 13:03:50
https://m.inven.co.kr/board/wow/5280/91377

위 글 법사 본인입니다.
점심먹고 월급루팡 하러 들어왔다가
발견한 흥미로운 제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ㅎㅎ

글쓴이분께서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상황을 적어두신 것 같아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자 글을 남깁니다.



​지금은 회사라 글로만 설명드리지만, 퇴근 후에도 계속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신다면 집에 있는 미터기, 죽음 로그, 대화 캡처 모두 올리겠습니다.

​우선 탱커님의 숙련도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글쓴이 죽기님도 쌍둥이 넴드에서 바닥을 밟아 두 번이나 사망하셨고,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생존기 분배가 안 되는 등 문제가 잦았습니다.

​2넴을 잡은 시점에서 이미 시클 시간은 소진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포기 투표를 올렸으나, 석주분께서 반대표를 던지며 '연습 삼아' 끝까지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포기투표는 석주가 다른 파티원보다 투표권이 강해서 그런지 탱이랑 석주가 반대를 눌러서 반려됐습니다.

글로벌 팟에서 공략도 모르는 분들과 연습팟을 진행하는 것이 맞나 싶었지만, 괜한 분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 일단 계속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미 해당 던전 16단 시클을 예전에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탱커님이 공략을 확고하게 모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 두 번 있었습니다.

​3넴 (전사 넴드): 보스가 최사거리 대상자에게 도약하는 패턴인데, 탱커님이 "이거 보통 탱한테는 안 걸리는데"라고 하시더군요. 공략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최사거리 대상에게 뛰는 패턴입니다"라고 짚어드리고 4넴으로 넘어갔습니다.

​막넴: 반원으로 밀려오는 전멸기 패턴을 그대로 밟고 기절에 걸려 두 번이나 사망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밟고 죽으신 뒤 "이번엔 도대체 왜 죽은 거죠?"라고 채팅을 치시는 걸 보고, 정말 공략을 모르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막넴 트라이 당시 이미 소진 후 6분이나 지체된 상황이었고,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여기까지 하시죠" 하고 파티를 탈퇴했습니다.

​이후 글쓴이(죽기)님이 같은 길드 회드님과 저를 사사게에 올리네 마네 하시길래, 귓속말로 "16단 소진쫑 명시 안 된 팟에서 계속할 이유가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드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대화 도중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기분이 나쁘셨는지 일방적으로 차단을 하시더군요. 그러고 나서 이틀이나 지나 커뮤니티에 이런 글을 올리실 줄은 몰랐습니다.

​팀 단위도 아닌 글로벌 16단 팟에서, 공략 미숙인 탱커님을 모시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연습을 계속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글을 보시는 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와우저

Lv77 Kar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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