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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그를 맹신하진 않았다....7

아이콘 진저브레드
조회: 1266
추천: 2
2025-04-08 15:37:49
어디까지나 여기에 휘갈기는 내용은 주관적인 관점이고, 
사람들마다 느끼는 네임드 별 난도는 제각각일 것이니
각자 알아서....

반지하 놈들을 혼내 줬으면, 이제 옥탑방에 기거하는 하가라 아짐을 만나러 올라가봐야 하겠다.

여기는 거의 불땅 라이올만큼의 하드템 기부천사급 아니던가.
첫주부터 하도 잡아대서, 요즘 여기 나오는 템들은 그나마 좀 저렴하다 (티어 8만 ㅈㅈ 저렴한 거 맞아?)

직접 잡기 전 시청각 자로료 봤을때에는 와 이거 어떻게 잡아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그 어느 넴드보다 정말 얌전한 축에 속해 있었다.

팁을 주자면, 옥상으로 올라와 하가라 포탈을 빨리열고 싶으면,
먼저 도착한 사람이 지상포탈을 타고 내려가, 다시 비룡을 탑승해 올라오면 포탈이 바로 열린다. 

진입해보면 어디서 많이보던 공간. 
리분에서 자주 찾아가던 고스 집안 말리고스 안방이다. 

페이즈는 전기놀이와 강강수월래 2개에 얼음!!!!!!!! 무덤 반복패턴

보통 각파티 1열에 특정 징표를 찍어주고, 기둥징표와 통합해 전기 페이즈를 십자대형으로 파훼하고,
얼음 강강수월래는 2개조로 나눠서 빙빙돌리는게 가장 편한 거 같다.

자 전투준비 후 시작할려니 어림없지, 양쪽손에 아스께끼를 들고있는 하가라.
"냥꾼님 저것 좀" 
표푝! "감히! 폭풍설사에게 덤비다니 다 쓸어버리겠다!" 죽척
얼마나 지났을까...
벌써 6번째인데 또 아스께끼.... 64분의 1확률을 뚫고있다..
무슨 확률이 이렇담... 50대 50 확률 이게 맞나 싶다..

얼씨구 이번엔 짝짝이다.(지라르드 풍자크 3세 후손인가)
"이번에도 얼음들고 있으면 그냥 갈게요"
그러면, 후... 진짜 듣고 있나보다 양손이 파직파직 거린다.

심호흡 후 풀링 카운트
20...19...3...2  
감히! 폭풍설사에게 덤비다니 다 쓸어버리겠다! 뭐야?
선풀이다.. 이 망할놈에 선풀...
누가 그럽디다 클래식의 미학은 선풀에 있다고
옷 못갈아 입은 사람들 천지다..

오늘도 내 어금니는 남아나질 않는다...
후...드스 글끄으.......

와우저

Lv81 진저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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