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우리집 고양이가 마우스를 눌렀어요 ㅠㅠ
쩝..선풀은 클래식 수전증 때문에 생겼다고 하더이다.
대부 후 가재 목욕물을 깔아둔다.
음식/영약 복용여부 위크오라를 쓰고있어서 몇명이 먹었는지 보인다.
23/25....
왜 꼭 안먹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다..(공장이야 피드백하고 조정하느라 그럴수도 있다곤 하지만....)
어? 분명 눌렀는데 왜 안먹어졌지?
식당에서 아직 음식 씹지도 않았는데, 다먹었다고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이다.
오우 그래도 이번엔 바로 전기무기다.
심기일전! 다시 카운트를 올려본다.
이번엔 나름 깔끔한 스타트를 한다.
얼창이 날라오기 시작한다.
3중이상 멍때리지말고 피하세요!.
10.. 11.. 12 산산조각 퍽!
어쩜 이렇게 콕!콕! 아픈곳만 때리는지 오늘따라 하가라의 눈매가 매섭다.
전부!
자 전기 페이즈 대비하세요!!
DBM의 공허한 three two one 카운트
전도체 쫄이 어디서 나오는지 헷갈리지 않기위해 우리가 들어왔던 입구 포털쪽에 징표기둥을 하나 박아둔다.
각자 기둥 위치 확인 해주시고 쫄 피통 20퍼때쯤 라인 맞춰주세요.
쫄을 가운데로 끌고오고싶은데, 전투 시작전 죽기의 8마리(더많으면 X2) 구울들이 무수한 악수요청을 하고있다.
도무지 쫄이 내쪽에 관심을 주지않는다.
그나마 다행인건 여기까지 도달하는데 어림잡아 30초가 걸리기에 쫄페이즈 들어가면,
서서히 구울들이 지쳐 쓰러진다.
자! 각자 위치 확인!! 줄 맞춰주세요
손에 손잡고 ~ 공장님 제 짜꿍이 안보여요 역삼쪽, 가운데 이가 빠져있다.
젠장! 니트로를 써서 가서 구멍을 메꿔본다.
으아아아아~ 하가라의 샤우팅이 들리면 성공 한 것이다.
이제 주의할 것은 얼음무덤 대응
머리위에 파란 파란 갈매기 있으신분들 가운데로!
인원체크할께요 1 2 3 4...한분 어디지?
저기 멀리 원거리에서 연신 뭔가 열심히 던지고 계신다.
안돼!!!!!!!!!!!!!
근데 갑자기 이분이 무언가에 이끌려 가운데로 날라오는게 아닌가.
사제님 감사합니다....도약...신의의 도약..
필자는 수사로 다른 공대 참여할 때 신의의 도약을 쓰는걸 참 좋아한다.
이걸 쓰는 사제분들 잘 못봤는데..정말 감사합니다......(약간의 MSG)
이제 우리는 얼음 페이즈를 대응해야 할 차례
각자 나눠드린 징표쪽으로 달려욧!
정해진 힐러분들만 서릿발 해제 부탁드립니다!
걸리는 모든 인원을 다 불러준다. 한명도 빠짐없이......
자 얼음 기둥패면서 누가 걸리는지 보자...도적한테 서릿발
도적님 들어가세요~그망.... 길 한복판에 멋진 스케이드장 신설....
머리속이 하얘진다....
그래도 약간 외각쭉에 깔아두셔서 피해가면 그만이다....
추가로 나오는 얼음가시(속칭 럴커가시) 피해서, 미련갖지 마시고 시계방향으로 돌아요!
예전에 버그자리가 넓을땐 한자리에서 딜을 할 수 있어서 안죽던 사람들이 버그 픽스 후 엄청 죽어나간다.....
그래서 그냥 고전 공략인 강강수월래를 쓰는데, 그나마 피해가 덜 한 편이다.
그렇게 고드름을 피해 하가라의 체력바를 점점 줄여나가다보면 이 난전은 끝이 나게된다.
지능 반지2개 / 공통드랍 장신구 툭~
오~ 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