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격변 클래식 서버 로크홀라 호드에서 활동중인 [시엘레]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좀 억울한 일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한번 남기고자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3월 8일부터 3월 9일 오전 3시 30분 경까지 있었던 일입니다
3월 8일날 정확한 시간은 기억나질 않는데 [쫑느핌]님이 용의 영혼 10인 하드팟 광고를
하시면서 해당클래스중 딜전을 구인하고 있으시길래, 저는 [시엘레]캐릭터로 접속해서 구인신청을 했습니다
디코주소를 남겨주시고, 저는 그리로 들어가서 해당채널란에서 지원신청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원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낮 1시 15분쯤에 디코 개인 DM으로 일정재확인과 고정지원 여부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고
우선 한주 신청해보겠다는 답장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러곤 오후5시경 답장이 왔는데 일요일 새벽2시에 DM으로 1주 참여여부(공격대장이 공격대 초대)
답장을 드려도 되겠냐 라고 불편하다면 예약취소도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왜 갑자기 새벽2시쯤에 참석여부를 알려준다는지 좀 미심쩍어서 일단 1주참석하겠단 답장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9일날 새벽2시에 답장 주신다는 쫑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이 없었고 게임상으로 접속해보니
다른 캐릭으로 해당공격대 구인광고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구인하는 클래스가 암사,법사,징기 또는 흑마
로 구인중이더라고요 일단은 지켜보기로 했고 3시가 조금 넘어서
DM으로 전사캐릭으로 참석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곤 확인하고 30분정도 경과하고 다시 DM이 왔는데 등짝하드 트라이 관련해서 참석하고 있는 공대원들이
딜전사를 받는것에 반대의견이 많다는 이유로 참여거부 당했습니다.
사람 기다리게 만들고 3시경에 참석 할 수 있다 얘기를 듣고 30분후에 갑자기 왜 다시 참석못한다는 번복의사
하는지 쫑느님의 생각을 제가 알 순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인데 새벽시간에 광고를 계속 하고 있고 쫑느님
본인이 지향하는 클래스를 받고 싶고 그게 구인이 되다보니 전 버려지는 카드구나 생각 할 수 밖에 없네요.
딜전사가 별로 좋지 않은 클래스였나 보네요. 혹시나 그리고 거기 계시는 공대원들이 딜전사는 받는걸 반대한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거기 속하신분들 생각이었는지 아니면 쫑느님 셈법으로 인해 제가 배제되었는지도 알고 싶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펩시콜라
펩시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