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나 야드는 전탱처럼 쓸만한 액티브 생존기가 없어서아무래도 큰 데미지가 단시간 들어오면 생존에 에로사항이 있고
그래서 힐러들에게 유독 많이 기대는 측면이 있는건 인정함.
그래도 생존기가 없는만큼 무언가 스스로 살려는 노력을 더더욱 해봐야하는거 아님?
보기가 눕는 상황은 급사(2~3초컷)인 상황이 많은데
2~3초 힐 비었다고 힐러 욕할게 아니라 그 사이에 생석&씨앗 이라도 썼는지
무적이라도 써서 잠깐 힐타임을 벌어줬는지 (근딜 몇명 뒤질텐데 보기 죽는것보다 백번 나음)
신축을 썼는지 미리 돌방패나 자유의지물약을 빤다던지
드리블을 등을 안내주면서 매끄럽게 했는지 등
보기도 은근 버티려고 하면 버틸게 많음.
글고 헌수냐, 고결이냐는 이 글에서 언급하고 싶지 않음.
그냥 취향껏 찍으셈.
헌수도 헌수만의 장점이 있고 고결도 고결만의 장점이 있는데
헌수 쓰레기무새들이 헌수를 무작정 까내리는게 보기 안타까울뿐.
딜러도 생석 못쳐먹고 뒤지면 욕 먹는 것처럼
탱커도 지 생존기 못 올리고 뒤지면 탱커 직업여하를 막론하고 존나까야돼.
와우는 탱커에게만 관대한 좀 그런 문화가 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