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십자군의 시험장 딜링 팁 - 노스랜드의 야수

안녕하세요,, 일하러 나왔다가 할게 없어서

그냥 보잘 것 없는 팁 몇개 남겨드립니다,,

저도 생각보다 처음 리분 클래식을 접할때 정확한 정보들이 라떼 시절보다 해외사이트에 비해 적어서

조금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고흑 기준입니다.

< 1-1 고르목 >

메인타겟 고르목 풀도트 유지 메인타겟 딜 + 스노볼트 부패/불고/고저 + 어활 한방씩 리필하면서 부패 리필 시킴

고르목에서는 고흑 입장에서 최고의 포텐을 뽑기 위해선 본인이 스노볼트 걸리지 않게 기도하면서,, 최대한 멀티도트 뿌리는 것밖엔 없습니다. 생각보다 십자군에서 멀티도트 뿌리는 네임드들이 많아서 저주증폭 특성이 약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1-2 산성아귀와 공포비늘 >

아마 공대마다 택틱이 조금씩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네임드가 산성아귀와 공포비늘입니다.

저희 공대 기준 택틱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전 인원이 블러드 키고 공포비늘 점사하는 택틱을 사용하였습니다.

처음 블러드 키고 공포비늘에 유출 및 풀도트 + 산성아귀에 부패 불고 파저(잠수 이후 터짐) 사용하면서

1넴과 마찬가지로 공포비늘을 메인타겟 잡고 산성아귀에 멀티도트 뿌리시면 됩니다.

쿨기는 저희 공대 RDPS 기준으로 장갑 하나만 돌립니다,, (블러드 + 천빛 터졌을때)

< 1-3 얼음울음 >

얼음울음의 경우 탱커에게 주기적으로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어글을 항상 조심해야 하며 근접하여 소용돌이 스킬로 넉백이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인페르날(불지옥 정령)의 경우 1박치기때 사용합니다.

※박치기시 15초간 받는피해 100% 증가

<1넴 쿨기 사이클>

만약 본인 공대가 RDPS상으로 얼음울음 2박치기를 본다면

2분 쿨기(숙비/피의격노)를

오프닝(고르목) + 산성아귀(블러드때) + 얼음울음 2박치기(+물약) 이후

이렇게 총 3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RDPS가 낮은 막공의 경우 3번 돌릴 수 있는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허나 아직 페이즈 3 파밍이 덜 된 상태이고 아마 점점 시간이 지나 파밍 상태가 좋아진다면

2분 쿨기를 <오프닝 고르목(천빛 발동시) + 얼음울음 1박치기(+물약)> 총 2번 사용합니다.

저희 공대 오픈런때 같은 경우는 후자의 경우로 2번 사용하였습니다.

2넴과 3넴은 다음에 또 적도록 할게요,,

미숙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