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로운 서버에서 시작하기 위한 몇가지 준비사항~♡

우선 컴퓨터 본체 업그레이드는 필요가 없습니다 .
클래식은 사양을 타는 게임이 아니라서
옛날 컴퓨터도 다 잘돌아가기 때문에
이번에는 모니터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43인치로 주문 해놓음ㅋㅋㅋ
큰 화면으로 멀고어와 불모의 땅을 뛰고 싶고
라그나로스가 등장할때 그웅장함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회사에 휴가내기
그동안 아껴둔 월차 년차 다 끌어와서
출시일과 다다음주 일정 모두 휴가로 채우기
저는 다다음주 일정 모두 비움!ㅋㅋㅋ

예전에 사용했던 애드온과 단축키 그래픽 미리 세팅하기
이게 가장 중요한데
특히 애드온 세팅은 미리 해놔야
출시날은 접속하자마자 바로 달릴 수 있다
애드온 세팅이 은근히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커스포지 방문해서 예전에 사용했던 애드온
검색해서 다운 받아놓고 세팅을 완벽하게 해놔야한다
정액제 게임이니까 출시전날에
결제하고 접속해서 애드온 세팅 완벽하게
해놔야 출시날은 접속해서 바로 달릴 수 있다

간단히 먹을 간식거리 세팅하기
스프,컵라면, 차,냉동 만두등등
간단하고 빠르게 섭취 가능한 맛있는  간식거리 준비하기ㅋ

이렇게만 준비하면 광렙업을 위한 준비는 대충 완료ㅋㅋㅋ

이번에도 하코로 시작할것 같네요
쟁섭과 하코 서버중에 고민을 해봤는데
하코가 pvp와 전장을 뛸 수 없고 죽었을때
멘탈 붕괴가 큰게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매순간 쫄깃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이번 하코 캐릭터는 죽으면 쟁섭으로 옮겨주기 때문에
예전 하코 서버보다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적은것도 장점
죽으면 옮겨놓고 내년 불타는 성전 클래식 출시되면
바로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