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늘 깬 단수중 제일 높은거
사용하고 있는 특성
오늘 증강 기원사로 쐐기 몇판 해보고 느낀 Tips.
1. 전투중엔 검은 조율로 키는 습관 들이기
부양을 쓰게 되면 자동으로 청동 조율로 바뀌게 된다. (특성) 그러나 전투중엔 수동으로 바꿔서 체력 4퍼의 이득을
챙기는 것을 추천. 4%의 체력이 고단에선 즉사를 막아줄 수도 있음.
사용하고 있는 매크로 : /시전 [stance:2] 검은 조율; 청동 조율
2. 자양분 모래 특성 활용하기
마법책을 펼쳐서 스킬을 확인해보면 자양분 모래라는 특성이 있음. 수시로 에메랄드 꽃을 활용하여 힐러에게 도움주기. + 신폼으로도 힐지원
3. 영겁의 숨결은 보스전에서 공생기급 스킬.
쫄에게만 사용할 생각하지 말고 보스전에서도 적극 활용. 시간의 수호물 특성으로 인해 공생기급 효율을 낼 수 있음.
4. 끓어오르는 비늘은 탱커한테만 거는 스킬이 아님
용암의 피 특성으로 인해 피가 낮은 대상일 수록 추가 보호막을 주는데 약 30초마다 스킬 사용이 가능하여
보스전에서 생존기가 부족한 딜러에게 써주면 아주 좋음. (예시 : 누각 막넴)
5. 흑요석 비늘 적극 활용
쐐기 한정 재집보다 훨씬 좋음. 2충전에 1.5분 쿨 피뻥 양도 더 높음. 본인 생존기로 사용하는게 1순위긴 하겠지만
보스전에서 아픈 패턴을 알고 써주면 힐러들이 좋아함.
6. 제자리 부양
캐스팅 스킬인 분출을 많이 쓰는것이 칠흑의 힘을 유지하는 키인데, 아무래도 무빙을 강요해야하는 구간에서
앞옆뒤로 길게 부양을 쓰는경우도 있겠지만 방향키를 누르지 않고 부양을 누르게 되면 위치 변환없이 무빙캐스팅만 가능하게됨. 이건 증강뿐만아니라 다른 기원사들도 알아두면 요긴하게 쓰임.
개인적인 소감으론 딜서폿 능력에 가려서 유틸과 힐서폿 성능이 과소평가 되는 느낌인데, 유틸과 힐서폿 능력이 개사기라고 느낌. (용힐유저여서그런가). 롤의 유미를 생각하고 도전했다간 큰 코 다침... 엄청 할일이 많음.
쐐기 한판당 올렸던 생존기 수
이 글이 많은 증강 기원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