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칠흑 업타임과 증강용의 효율?
증강용하면서 불편한건
디테일즈 미터기 만으로 증강용의 성능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
1번 스샷 담쟁이 23 (시클) , 2번 스샷 담쟁이 20 (소진)
1번 스샷 담쟁이 23 (시클) , 2번 스샷 담쟁이 20 (소진)
대부분 정상적인 파티에서 미터기 내역
①칠흑 > ②흐르는모래 > ③영겁의 숨결 > ④증강 본체 스킬
딜러의 딜이 낮은 경우 미터기 내역
①칠흑 > ②증강 본체 스킬 > ③영겁의 숨결 > ④흐르는 모래
+ 해외 29단 담쟁이 미터기 내역
①칠흑 > ②흐르는 모래 ≥ 영겁의 숨결 > ③증강 본체 스킬
결론은 증강의 효율을 극대화 하려면
쿨기 타이밍에 빅풀을 열고 영겁안에
모든 파티원이 최대한 딜을 욱여넣는 것 같습니다.
해외 고단 27~29단 로그를 뜯어보면
칠흑 업타임이 62~71% 정도로 생각보다
칠흑의 업타임을 높지 않았지만
흐르는 모래와 영겁 비중이 거의 똑같거나
근소하게 흐르는 모래가 앞서는 정도로 보면
증강의 핵심은 빅풀에서 칠흑을 풀 유지하고
파티의 안정감을 올려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2) 2차스텟
와우헤드나 해외 가이드 영상을 보면
대부분 특>>치=가>유 순서인데
가속과 치명의 차이가 뭔지 궁금해서
직접 세팅을 바꿔가면서 효을을 비교해 봤을땐
치>특 세팅이 치=가 / 가>치 보다 훨씬 좋다고 느꼇습니다.
가속은 16%와 21%를 비교했을 때
칠흑 유지가 잘 된다고 느끼기 보다
현자타임(칠흑이 없을 때)에 조금 편한 정도 느낌을 받았고
크리는 15%를 넘기는 순간부터
빅풀에서 칠흑을 풀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분출, 불숨, 지각 변동은 칠흑 버프를 연장 시켜주는데
분출 같은 경우 치명이 뜨면 1초가 아닌
2~3초를 연장시켜 주기 때문에 뽕맛이 있습니다.
결론은 16~18 언저리 글로벌 유저라면
특>가>치>유 순서를 추천 드리며
고단이나 쐐기팀으로 다시니는 분들은
특>치>가>유 순서를 추천 드립니다.
3) 장신구
파편은 무조건 고정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 그릇, 부름, 봉화 정도로 많이 쓰이는데
고단 유저분들은 봉화를 많이 쓰시는 것 같고
저는 그릇이 터질때 가속 뽕이 너무 좋아서
그릇을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성능으로만 보면
그릇보다 부름이 더 좋은 것 같네요.
비늘이나 정수는 아직 없어서 못 쓰고 있지만
아마 1티어는 파편+봉화
그리고 그릇, 부름은 성향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457 부름이라면 부름을 쓸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팀 단위가 아닌 글로벌이라면
모든 딜러의 쿨기를 트래킹 해놓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딜러가 쿨기를 켰을때 영겁을 같이 키면 효율이 극대화 되는데
가끔 영겁 쿨이라고 바로 올리면 생각보다 효율이 잘 안 나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