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에있는 살불강화는 뭐 크게 모르겠고..
두번째 줄
1. 공간 이동 - 부양 쿨 줄어드는게 좋긴 한데 없다고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듯
2. 시간의 폭팔 - 확실히 있고 없고 체감이 큼, 전세 역전 키고 때리면 확실히 분출이 많이 나가는 기분
3. 반향 - 주 딜링기가 지각변동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50% 라는 수치가 참 좋다고 생각.
세번째 줄
1. 시간성 - 어떻게 활용하면 좋아보이긴 하는데 아직 이정도의 디테일을 원하는 구간은 없었음 ( 상위권에서는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피할려고 만든 스킬에 피해감소를 왜 달았는지 모르겠음 )
2. 운명의 실타래 - 전세역전 쿨마다 강화스킬쓰면 예지 비슷한 느낌으로 버프가 걸리는거 같은데 전세역전 쿨타임이 1.8분 -> 108초라고 하면 진짜 쿨마다 써야 강화스킬 3번 쓰는데 신화던전에서는 이동시간도 있어서 2번정도 쓰면 많이 쓰는거같고, 심지어 일정 확률로 매아리치는건데 효율이 15%임, 로그에 적혀있는 데미지나 횟수가 체감이 참 어려운듯 ( 수치도 그렇고 ). 의미가 있나 생각합니다..
3. 수위 - 확실히 시간 감시자는 지각변동을 밀어주는거 같다고 느낌, 몹많이 몰아서 때리면 기분이 좋아짐
네번째 줄
1. 시시각각 - 사실 찍어두고 칠흑돌릴때마다 치명타 뜨나? 이런적이 없어서 체감한적이 없지만 현재 치명타율이 7%정도인데 이걸 떠달라고 비는게 코미디라 생각함...
2. 불안정 행렬 - 강화스킬 쿨타임이 찍고 안찍고 지각변동의 쿨타임이 좀 많이 체감되는 기분?
3. 황금빛 기회 - 이게 참 애매한데.. 이론상 기회가 뜨면 3명한테 예지를 굴릴수 있는 매리트가 있는건 알겠는데 사실 어느정도 천상계 레벨 이야기 이고, 3명에게 예지를 걸어서 내가 원하는 인원한테 칠흑을 걸 수 있다는것도 알겠는데 그냥 신화던전돌때는 딜러들 30초짜리 예지 걸어주는 기분?..
마지막 줄
잔상 - 은근히 강화스킬슬때 정수폭팔 터져서 기분 좋음
시간감시자 결론 :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각변동을 제외하고는 크게 체감이 되는부분이 없음... ( 당연히 와우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와린이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어쩔 수 없이 데미지를 퍼센트로 올려주는게 아니라 확률로 올려주는거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그래서 옆에있는 비늘 사령관특성을 확인해봤는데 왠걸
그냥 첫출부터 너무 파격적임
1. 검은용군단의 무위 : 데미지 20%증가 ( 와우 )
2. 폭격 : 얼마나 딜을 해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틱당 데미지가 분출데미지랑 비슷해서 좋아보임 - 근데 이거 때문에 지각변동이랑 불숨 쿨타임이 따로 놀듯
3. 맹공 : 이론상 정수모으기 좋아보임
(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전투시작하고 다음 살불은 즉시시전된다고 써져있는데 그냥 전투시작부터 살불 꾹누르면 캐릭터가 주춤주춤하더니 2타가 한번에 박힘 ) - 그래서 버프만 두르고 살불먼저쓰면서 들어가는 상상도 해봄
두번째 줄
1. 방어구 녹이기 : 또 20%증가
2. 날개지도자 : 영숨 쿨줄이기.
3. 가차없는 공성 : 또 15%증가
세번째 줄
1. 경화된 비늘 : 생존률 업
2. 연장전 or 전환된 힘 : 아직은 어떤게 더 좋은지 모르겠음
3. 부양을 잘 쓰자
마지막 줄
숨결에 피해를 주고 이동가능 - 항상 숨결쓰고나서 도망가는게 눈치보였는데 이걸로 해결될듯
결론 : 물론 저도 증강이 버퍼 클래스이기 때문에 자기 딜보다는 우리팀의 딜향상을 노리는게 당연히 중요하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증강 느낌 자체가 부족한 딜링 스킬이 버프와 유틸로 채워져있는 상황인데 수치적으로 확실히 강해지는 칠흑의 힘에대한 부가효과가 특성에 거의 없는데... 확률적으로 딜상승을 노릴 수 있는 버프들을 특성에서 채용하는게 더 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