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원사 디스코드 황폐 채널
황폐 -
2세트 - 공격 주문 시전 시 일정 확률로 "횡재!" 효과가 발동해 주위 적 3명에게 50%의 효율을 가진 산산이 부서지는 별을 발사합니다. 용의 분노 시전 시 항상 "횡재!" 효과가 발동합니다.
4세트 - 산산이 부서지는 별을 시전하거나 "횡재!" 효과가 발동하면 다음 강화 주문의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2번까지 중첩됩니다.
2시즌 티어셋으로 발동하는 산부별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ㆍ 산부별 자체의 데미지가 원본보다 50% 감소한 상태로 들어갑니다.
이후 적이 받는 피해 20% 증가 효과는 똑같이 적용됩니다. 지속시간도 같습니다.
ㆍ '영원의 전역' 특성으로 타겟이 2배 늘어난 6타겟에게 적중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1타겟만 늘어나서 4명에게 맞습니다. (버그인듯?)
ㆍ '비전 활력' 특성으로 인한 정수 폭발이 생기지 않습니다.
'집중의 눈동자' 특성으로 디버프 지속시간 증가는 적용됩니다. (이것도 버그인듯?)
한편 11.1 에 예고된 몇몇 특성들 변경사항이 있는데, 이게 좀 큽니다.
ㆍ '비축한 힘' (정수 폭발이 20% 확률로 소모되지 않음) 특성 삭제
└ 여기에 영쇄 시전 시 정수폭발을 주던 네룹아르 티어셋도 없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정수폭발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ㆍ 신규 특성 'Azure Celerity' (파열이 1틱 더 피해를 입히지만 피해량이 10%만큼 감소합니다.)
└ 비축한 힘 대신 생긴 특성입니다. 시전 시간은 똑같은 대신 파열이 5틱이 됩니다.
'충전 폭발', '불꽃 섬광', '사상자' 등 여러가지 다른 특성과 시너지가 좋습니다.
ㆍ 특성 '이글거리는 잿불' 효과 변경 (불의 숨결에 적중당한 적은 강화 단계에 따라 최대 40%까지 붉은 주문으로 받는 피해가 증가)
└ 기존 일괄 20%에서, 강화 단계에 따라 최대 40%까지 증가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지금 심각한 버그가 있습니다...
설명만 보면 강화 단계에 비례해서 받는피해가 10%, 20%, 30% 이런 식으로 올라갈 거 같이 생겼지만,
실제로는 불의 숨결 디버프 시간에 반비례해서 피해 증가량이 늘어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공용특성에서 격노의 가열로 특성을 빼버린다면 다음과 같은 120% 피해증가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불꽃형성자 영웅특성을 고른 뒤 20초마다 산부별 - 불숨4강 - 업화 라는 폭딜 콤보가 탄생했습니다.
업화 딜량이 최소 400만에서 최대 1000만, 크리가 터지면 2000만까지도 뜨는 듯...?
광역딜 상황은 아직 APL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거 같아서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불꽃형성자 트리 상태로 단일 심크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이것도 완벽한 APL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업화트리가 가장 쎈 건 맞는듯...
아마 블자쪽에서 버그로 간주하고 픽스를 할 거 같긴 한데, 어떤 방향으로 패치할지는 모르겠네용
보라돌이
보라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