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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Pve 괜찮을 수도 있음

moonhouse
댓글: 2 개
조회: 138
2026-10-08 10:44:58
필드에서 할게 많으면 오히려 pve 많이 할걸?
클래식이 늘 pvp가 강세인 이유는 결국 할게 없어서임. 블리자드가 포에버를 지속가능한 수평확장적 세계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만큼, 무언가 몰두해서 할게 많아지면 오히려 그에 방해되는 pvp보다 pve가 나은 선택이 되겠지. 이번 테섭에서 pvp, pve두섭 모두에서 침낭, 횃불 해본 결과, 피로감이 남다르긴 했음.
마찬가지로 저런 모험 중심 컨텐츠를 해본 결과 이게 그냥 멀리 돌아다니는 건데도, 단순한 대륙횡단 퀘스트랑은 뭔가 다른 진짜 모험적 재미도 느꼈음. 마치 스카이림이나 최근 붉은사막 할때랑 비슷한 느낌. 미약하긴 하지만 이런게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렙업 과정을 이주 중요한 컨텐츠로 생각한다는 인터뷰도 그렇고...여지껏 와우 렙업이란게 결국 만렙 찍기까지의 지루한 과정일 뿐이었다면, 포에버는 그 과정부터 즐기게 하겠다는 기조로 만들었다고 함. 그게 사실이고 정말로 온맵에 즐길거리가 많다면, 오히려 pvp는 과한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는 거.
물론 이건 블리자드가 얼마나 말한대로 하느냐에 달린거긴 함.
말은 그렇게 해놓고 정작 나왔는데 또 할거 없이 빨리 만렙찍는 게임 되면 다들 pvp로 가겠지.
아, 그리고 본인은 침낭퀘 횃불퀘 다 pvp섭에서 했다..오히려 더 스릴있고 좋다...의외로 쉬움...이런 멋진 유저들도 당연히 았겠지. 근데 본문 요지에는 중요한 반박이 아니니 그런말은 걍 잘난척이라 생각하도록 하겠음. 어차피 나도 다 하고 온거고 별로 대단한 퀘는 아니었음.

Lv38 moo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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