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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인적으로 가장 의문스러운 천안함 사건 논란 두 가지

아이콘 밴쿠버1793
댓글: 13 개
조회: 605
추천: 15
2018-02-27 14:24:37

1. 제 3의 부표, 고 한주호 준위는 함수도 함미도 아닌 제 3의 부표에서 사망했음.


국방부는 함수라고 발표. 한 준위 투입 전 UDT 동지회 사람들도 여기에 투입 되었으며


안테나와 커다란 해치(hatch)가 있는 긴 인공 구조물을 보았고 내부에 많은 소방 호스같은 


물체가 보였다고 증언함. 나중에 증언 번복. 그런데, 동지회는 한 준위의 간이 추도식을 이 지점에서 함.



2. 합조단의 발표에 의하면 수중에서 일어난 TNT 600톤 분량의 폭발이었음에도


해안가에는 떼죽음 당한 물고기가 떠내려오지 않았음. 해당 섬지역 주민들이 전혀 목격하지 못 함.


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까나리철이었음.




위 동영상에 해당 내용들이 나옴. 제3 의 부표 문제를 처음으로 보도한


2010년 4월 7일 KBS 9시 뉴스는 36분 7초부터.



아래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의 반응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는 뉴욕타임스에 기재한 <‘북한의 반응 살피기’>라는 제목의 기고에서 자신의 러시아 친구가 "러시아가 천안함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러시아의 조사 결과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타격을 주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을 인용했다. 그는 러시아가 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믿을만한 친구에게 물어본 결과 이같은 대답을 얻었다고 밝혔다.[363] 그는 또한 교통방송 영어 FM과의 인터뷰에서도 "정보기관(CIA) 고위간부 출신인 내 판단으로는 북한이 3차 정상회담을 제안하고 이희호 여사의 평양 방문을 초청해 추진하던 상황에서 남한 군함을 격침시켜 스스로 (남북관계의) 일정을 흩트린다는 건 이해되지 않는다"라며 정황상 맞지 않는다는 주장을 제기했으며, MBC 뉴욕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도 "한국 정부가 러시아 조사단의 천안함 조사 활동을 막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364]


출처는 위키 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2%9C%EC%95%88%ED%95%A8_%EC%B9%A8%EB%AA%B0_%EC%82%AC%EA%B1%B4





저는 중도 우파고 북괴와 공산당을 매우 증오하지만 제가 가진 합리적, 논리적, 과학적


호기심 때문에 천안함 침몰이 북괴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으로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옛 로마의 격언에는 어떤 사건을 볼 때는, "누구에게 유리한 것인지 생각해보라” 는 말이 있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남으로써 또는 북괴의 소행으로 결론남으로써 어떤 자들이 '보험금'을 탔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건에 대해 해당 위키에서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는 의혹이 제시되는 이런 사건을 신정부가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국가에 짐이 될 것이고 국론분열에 원인이 될 것입니다. 천안함 사건은 반드시 재조사 되어야 합니다.



이 게시판에 이 사건에 대해 당시 이명박 정부의 결론에 동조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우익이


있다면 위 두 가지 문제에 대한 명쾌한 설명 부탁합니다.

Lv27 밴쿠버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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