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병신같은 무효표론자 까자.

정치인들이 무효표가 많이 나오면 눈하나 꿈쩍할줄 알고 무효표하자고 운동하는 멍청이 들에게.

정치인들중에 무효표로 눈하나 꿈쩍하는 이는 없다. 

선거에서 당선을 가르는 것은 내가 받은 표가 상대가 받은 표보다 많으면 되기 때문이지. 

그래서 선거층이나 열성지지자들 분포에 따라서 모 특정 정당은 선거율이 높아지는것을 싫어하고 

국민이 투표에 관심을 가지는것을 거부하게 되지. 

국민참여 늘리기 위해 투표연령을 1세 낮추자라는 것이 민주적인 것과 관련이 있어서 주장하고 반대하는 줄 아는가? 

손익계산 따지고 명분으로서 민주주의 운운하는것이 정치인들이다. 

이론적인것은 백날 말해봐야 병신들에게는 아닌데~ 라고 정신승리하니 

실제 무효표가 대량으로 나왔던 실제 사건을 말해보면 

일본에서 시장선거에서 무효표가 무려 15프로에 육박하게 나온적이 있었지. 

일본의 선거 시스템이 막장이긴 하지만 그정도 나온적은 없었고 

무효표의 대다수는 정치인들을 욕하는 내용이었지. 

그래서 당선되었던 사람이 그 무효표를 찍은사람들을 신경써줬을까? 

아예 관심도 두지 않았다는게 현실이지. 

남에게 표도 주지 않을 놈들 신경 쓸 시간에 자기 지지자 더 모으는게 훨씬 낫기 때문이지. 

메갈이 싫다고?? 그래서 무효표 던저야 한다고?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메갈이 지지하는 정당의 반대정당에 표를 던지는것이다. 

양비론의 병신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수준이고, 

나는 무효표 주장하는 애들과 투표율 높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모 정당과 똑같지 않나 라고 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