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자회견하신다던 노선영씨는 도대체 언제?

유시민 작가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욕 먹을 각오로 딴지를 걸어보려 한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유 작가는 올림픽 대회 헌장 제1조 6항 “대회에서의 경쟁은 개인이나 팀의 경쟁이지, 국가간의 경쟁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인용하며 정재원 선수가 페이스메이커로서 소비된 전략을 비판했다. 그는 “국적이 같다고 해서 둘 이상의 선수가 역할을 나눠서 한 선수가 다른 선수 메달의 밑받침을 해줘도 되는 것이냐”고 문제를 제기하며 “스포츠맨십에 맞으며 대회 헌장 정신에 맞는가”라고 꼬집었다.

유 작가는 여자 팀추월에서 불화설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김보름과 박지우 선수에 대해 “김보름과 박지우가 대회 정신에 어긋난다고 욕했다면 이승훈과 정재원의 협업도 잘못된 것”이라며 “둘 다 잘못됐는데 하나는 욕하고 하나는 잘했다고 하는 것은 국제 대회를 전쟁 대용으로 생각하는 국가스포츠주의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팀전에서 개인을 앞세운 결과는 비판하면서 개인전에서 팀플레이로 한 명이 희생한 것은 칭찬하는 현 상황을 꼬집은 것이다.

위 글은 본 글과 별로 관련성은 없는데 이 뉴스 보다가 떠오른 글이라 같이 퍼옴

왕따설 불거지신 노선영씨 인터뷰는 언제 시작?

올림픽 끝나고 하신다더니 두문불출이시네

김보름선수가 은메달 따니까 "아차!"싶으셨나

대표선수 발탁되고 그 안에서 고립될 수밖에 없지

자기 떨어지니까 빙상연맹과 특혜받는 선수들 고발한게 본인인데

그 온상지에서 어떻게 버티나

이 사건 끝마무리도 안 좋을 거 같음

한국은 언제나 그랬지만

삼성 김용철 변호사 때부터 해서 부조리 고발한 사람 치고 잘 된 사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