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코스프레 쇼만 하면 실상이 어떻든 상관도 관심도 없잖아?
도대체 뭘 그리 외교를 잘하는지 궁금함
사드 미룬다는 공약이야 81만 일자리마냥 구라인 건 문베 빼고 다 아니까 그렇다 치고
중국몽 타령하더니 중국 가서 혼밥하고 온 게 외교 참 잘한 거임?
운전자론으로 노벨상 타먹고 선거 이기려는 트럼프랑 이해관계 일치해서 또 김대중 클린턴 때마냥 단계적 비핵화 함정에 빠지려고 하는 게 잘한 거임?
내가 김정은이여도 살살 시간 끌고 정권 바뀌면 또 리셋 기대하겠다. 권력의 맛을 본 김정은과 휘하 세력이 정말 핵 포기하고 개방할 수 있을 거라 믿는 거임?
김대중 노무현 때 북한이 우리 국민 안 죽였으면 내가 말을 안 해 에휴.. 깡패 좋은 일 언제까지 시킬 거냐고 또 물려줄 건가? 그나마 여태 강경하게 굶겼으니 협상하자고 북한이 나오는 거지 근데 아예 북한한테 설설 기고 있잖아 지금.
아예 현상유지면 말을 안 해. 전세계가 희한하게 호경기라는데 한국만 무대뽀로 소상공인 비정규직 처지 무시하고 최저임금 급격히 올렸다가 더 침체되는 기현상. 누가 올리지 말래? 아니 일회성 지원금 가지고 안 된다는 건 이미 전부터 증명됐잖나 11개월만 일 시키고 팽하기도 하고 결국 5천원 세 명을 7천원 2명으로 바꾸는 꼬라지인데 에휴.. 아님 댁들은 배부른 중산층 와저씨들이라 절규가 들리지 않고 노상관인 건가?
차라리 노무현 이명박이 글로벌 경제 위기 대처를 그나마 좀 한 거지 어떻게 문재인을 칭송하나 모르겠네. 김대중 노무현보다 한참 덜 떨어지고 어눌한 게 두 사람 후광으로 당선된 게 문재인인데.
이러니 세대 갈등 성별 갈등이 심화 안 될 수가 없음
조팔육은 가부장제 꿀은 다 빨고 미투 제일 많이 당하면서 그 부채 의식으로 (정작 지 아내보다는) 젊은 여성한테 알랑대고, 마찬가지로 여야 정치인들은 종교 아이돌의 예처럼 한 번 마음 주면 맹목적 충성을 잘하는 여성표에 알랑대는데
우리 20대 남성은 어느 곳에도 의지할 수가 없음. 심지어 우리끼리도 아직 조팔육 세뇌에서 못 벗어난 파와 벗어나서 방황하는 파로 갈리니 어쩌겠나.
애초에 박사모 세대도 위선만 덜 떨 뿐 꼰대인 건 같은데다 조팔육 베이비붐의 근본 원흉이니 손 잡기도 힘들고
우리도 입진보 조팔육 페미에 대항할 대안 보수가 필요한데 안철수고 유승민이고 에휴..
진짜 린저씨 와저씨 세대 너무 극혐임. 물론 일부 논개기 성님 같은 양심적인 분은 제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