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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죽을때까지 마셔보자

아이콘 난사냥
댓글: 1 개
조회: 285
2018-06-29 00:27:47
12시 넘었으니 어제 아니 조금전 까지 술 생각 많이 나더라  

알콜중독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지난달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던 40대 남녀가 술을 마시다 여성 A씨(44)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람은 전북 김제의 한 병원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던 사이로, “죽을 때까지 마셔보자”는 남성 B씨(41)의 제안에 강원도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에 도착한 이들은 곧바로 여관방에 들어가 11일 동안 술을 마셨다. B씨의 어머니는 “함께 술을 마시던 A씨가 죽은 것 같다”는 아들의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한 당시 발견한 술병은 360㎖ 소주 32병과 1.8ℓ짜리 소주 6병에 달했다. 360㎖ 소주병으로 치면 62병을 마신 셈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로, 타살혐의점은 없으며 술 때문에 장기가 심하게 손상됐다는 1차 소견을 밝힌 바 있다. 

Lv84 난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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