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다승 투수

박찬호 124승 (노모 히데오 123승) 박찬호는 아시아 최다승을 위해 선발투수로 등판이 힘들자 플로리다 말린스의 불펜투수로 3이닝을 던져 승리투수가 되면서 아시아 최다승 타이틀을 획득한다. 다만 현재 오타니나 마에다등 일본인 투수들이 활동중이어서 그들이 은퇴할 때쯤엔 이 기록은 일본이 가져갈 여지도 있기는 함

한시즌 아시아 최다승은 대만의 왕첸밍으로 양키즈 소속으로 2006~2007 두 시즌 19승이다. (아쉽게도 20승을 못한)

추신수는 오늘 드디어 아시아인 최다인 이치로의 43경기 연속출루 기록을 깨면서 아시아인 최다 연속출루 신기록을 달성 (44경기) 물론 내일도 모래도 출루를 계속 이어간다면 신기록을 갱신하게 됨. 텍사스로 온 이후 연봉값을 못한다는 평을 듣던 추신수는 올해는 애초의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텍사스는 현재 팀을 젊은팀으로 재편하는 과정이라 이 기회에 추신수를 트레이드 하고 싶어한다. (올해 2천만불, 워낙 연봉이 높아서 텍사스가 상당부분을 연봉보조를 해주는 조건이라야 트레이드 될 것임) 참고로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인 범가너의 올 연봉이 1200만달러니 

올해 마흔살의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