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거냐?

 극단적인 파산이나 전쟁없이

전세를 없애거나 잡으려면 전세자금 대출같은걸 없애야하는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수 있겠냐?

누가 고양이냐고?

너지 누구야.

2010년에 주택보급률이 초과예상되면서 분양물건이 줄었다가.

2011년부터 건설경기 붐 시키려는 조치가 시행되면서 공급과잉이 시작되었지.

2013년부터는 매년 사상최대의 분양물건이 쏟아졌고.

그 공급과잉을 대출로 가격방어를 전세로 해결해 해왔다.

여기서 가장 큰 이득을 본 놈들은 은행과 건설사 그리고 그 뒤를 봐준 놈들이지.

개인들이 날고 기어봐야 푼돈 먹는거고.

개인 재벌은 이 기간에 단체들에게 철저히 밀렸다 상대적으로.

이명박이가 돈많은 개인들에게 욕을 먹은 이유지.

부동산 가격을 잡으려면 감정평가하는 애들에 대한 감시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가격방어의 선두에선 전세자금 대출 폐지도 필요하지.

또 건설사들이 가장 재미를 보는 항목중에 하나인

용도변경으로 인한 불로소득 환수도 필요하고 말이야. 

그리고 요즘 가장 의심가는 새끼들이 있는데

부동산 임대 어플같은 새끼들이 접근성과 범용성으로 가격을 만드는것 같단말이야?

이건 의심만 가는 상황이니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듯 싶다.

한마디로 니들과 가장 연과성이 깊은

전세자금 대출의 은총이  

집없는 애들에게만 가는게 아니라

은행과 업자들에게 더 많이 간다는 거지.

근데 이거 없애도 되냐?

개돼지라 못 놓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