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도지사는 삼국지연의로 치면 위연 같은 자다
출중한 장수지만 오호대장군 급까진 이르지 못하고 반골의 기상이 있지
공명은 위연을 죽이고자 했지만 큰 이득이 없어 유비의 명을 받들어 위연을 용서한다
그리고 잘 써먹다가 반란 낌새가 있을 때 마 가문의 장수를 이용해 처리한다
지금 이재명 도지사의 추진력과 인기를 이용해야 할 때다
이재명 도지사가 낙마하면 단기적으로는 극문 똥파리들은 쾌재를 부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1000만 늙은이 등에 업고 꼬장부리는 자한당을 이길 수가 없어
지금 참여정부 출신 정치인들 중에 누가 남았나 곰곰이 생각을 해보자
유시민? 응 정치 안한대
안희정? 응 불륜
김경수? 응 드루킹
설훈? 응 언에듀케이티드
김병준? 응 자한당
나머지 노무현의 아이들은 인지도가 아직 어림
참여정부 출신들이 애초에 정치공세 당하던 그 세대들 뭉친건데
세력이 크지 않으면 민주당 타 계파의 손을 빌리는 건 당연하다
정치경력도 없는 조국 같은 이를 장관으로 기용하고 밀어붙이려 하니
민주당 내 타 계파가 불만을 가지고 좌불안석인 건 당연지사
민주당지지자들보다 문재인숭배자들이 더 많은 작금의 현실에서
민주당이 같은편 감싸기에 능률을 보이지 못하는건 이 숭배자들 탓이다
이해타산에 급급해 부화뇌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정치인으로도 하류다
부화뇌동하지 말고 화이부동 할지어다
근데 예전에 추미애 시절에 추미애가 노무현 탄핵안 작성했다고
추미애도 청산대상이라고 운운하던게 논게라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