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북전단지가 효과가 없는데 북한이 지랄할까?

문재인과 민주당, 그리고 좌파놈들(이하 문재인 떨거지들)이 대북전단지 관련해서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말이 '대북전단지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라는 말이다. 그런데 아무런 효과가 없는데 왜 북한이 저 지랄하는지 이상하지 않냐?

대북전단지에 뭐 들어가는줄은 아냐? 뭐 나도 들은 이야기이긴 한데 과자나 사탕, 쌀도 넣고, 한국 드라마나 음악 넣은 USB, CD 뭐 이런거도 넣고 심지어 달러도 넣어서 보낸다더라. 저거 다 '우리나라 돈'이다. 정부돈이던 민간돈이던 간에 대한민국의 국부가 국외로 유출되는 짓이지.

근데 저게 문재인 떨거지들 말처럼 대부분이 비무장지대에 떨어지고 아무런 효과가 없으면 북한은 좋아해야 되는거 아닌가? 우리의 주적이 북한인거처럼 북한의 주적도 우리인데 주적이 스스로 제 살 깎아먹기를 하고 있으면 더 부추겨야지. 안그러냐? 근데 왜 저 쌩지랄을 한대냐?

문재인 떨거지들의 말과 달리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저거 때문에 북한 내부가 동요되고, 탈북자가 더 생기고 그런 일이 생기니깐 북한이 저지랄 하는거라는 논리적인 판단이 문재인 떨거지들은 전혀 안되는거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넘어온 탈북자들 이야기 들어봐도 지금은 없어진 대북방송, 그리고 이번에 문제된 대북전단지 보고 넘어왔다는 사람들 그렇게 많은데 왜 저 당사자들 말은 싹 무시하고 '아무런 효과가 없다. 그래서 금지하겠다'같은 개소리가 튀어나오냐?

이건 문재인 떨거지들이 정말 논리력이라고는 1미크론도 없는 돌대가리 새끼들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행동이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북한 지령 받아 움직이는 빨갱이 새끼들이라는 소리겠지. 이 두가지 이외에 어떤 설명도 불가능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