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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난 우리나라 제약사에게 존경을 표한다..

아이콘 박근혜키즈
댓글: 53 개
조회: 1355
2020-12-09 18:58:23
요즘 내가 자꾸 운운하는 셀트리온과 제넥신 sk사이언스 등 대부분 바이오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원가에 배포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거기엔 세계적인 바이오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도 동참을 한것이고 sk사이언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제조 또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램데시비르나 리제네론 같은 경우 엄청난 수익창출중이고 특히나 셀트리온과 비견되는 중화항체 치료제 같은 경우 원가가 비싸지만 원가 그대로 한국에 배포할것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서 전세계 수출할땐 한국정부의 의견수립해 국가를 정한다고 했다..

중화항체 치료제 같은경우 전세계에서 만들수 있는 비중이 한국에서만 13퍼정도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8퍼 셀트리온이7퍼 정도 제조 가능하고 리제네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상당부분 제조 상태다..

그리고 한국 대부분의 바이오 업체가 제3세계에 백신과 치료제 공급을 우선하려고 노력한다.

백신부분에선 sk사이언스와 제넥신 이 회사들 또한 원가 배포를 추구하고 있다 

sk사이언스의 백신은 아마도 내년 후반기에 3상 중간 결과로 화이자나 모더나 처럼 긴급 신청할꺼고 제넥신은 지금 2상중이며 빠르면 늦봄이나 늦으면 가을전쯤에 출시 가능하다.

왜이렇게 한국 백신이 늦냐? 하고 의문을 표하는데 모더나 화이자와 다르게 임상전 동물태스트를 좀더 오래했고 아니 거의 모든 테스트를 좀더 많이 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늦은거고 대신에 안정성이 더 앞선다라는게 전문가들 입장이다..

이번에 백신 구입은 내 개인적인 입장으론 좀 안타깝다 조금만 더있으면 치료제 나오는데 라는 아쉬움이 크다라고 본다.

Lv86 박근혜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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