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여러 정부를 거쳐봤지만 특이한것이
정부 정책과는 다르게 시장의 반발력이 큰 시기가 있지
노무현 정부나 문재인 정부 가 그 대표적 시점일꺼야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과연 이 시장을 움직이는 세력은 누굴까 ?
내가 아는 아파트 100채를 보유한 여사님도 이번 정부에서는 숨죽이자고했는데
너무 궁금한거라...답을 찾고 있지만
이 시정을 움직이는건 뭉툭하게 말하자면 아파트 100채를 가져도
그 여사는 기득권이 아니란거지
내가 느낀 기득권이란 그들의 밥통을 지키기 위해
나라 와 정부를 외면하면서 그냥 어디가서나 국민의 피를 빠는
빈대같은 존재라는거지 슈퍼빈대라고 할까 ?
그중에 몇개를 들라고 하면 개신교가 하는 지금같은 작태나
일부언론이 자기들 반성은 안하고 지속적으로 현 정부를 공격하는 꼴이라거나
일부 지식인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의 편협한 역사관이라거나 많고 많지
그들에겐 나라의 존망은 중요하지 않지 자기이익실현만 중요하지
내가 공부를 다하고 언젠가 자리를 잡고 좀 여유가 있을때
몇몇 사건사고가 있을테야...후쿠시마 앞 바다에 10년만에 지진이 일어난것처럼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양심을 구하는 그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