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적군묘지에서 열린 천도제에 파주시장과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보수단체는 시기적으로 맞물려 있는 서해 수호의 날 행사는 참석하지 않은 정치인들이 이런 행사를 찾은 것은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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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적군묘지’가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난다.
경기도는 국방부와 지난 3일 ‘북한군 묘지시설 이관 관련 실무협의 회의'에서 이 시설의 관리 주체를 경기도로 이관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관리 주체 이관은 국방부가 경기도가 묘지시설 관리 및 운영권 이전을 요청했고 경기도가 이를 평화·인도적 차원에서 수용해 이뤄진 것이라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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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i.co.kr/arti/area/area_general/873010.html#csidx58315949ccca4fcb1ac950e496a6444
논조에 따라서 보는 관점도 달라질 뿐
앉은자리가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지는법
너희들이 세상의 주인이 아님을 명심해라
너흰는 세상의 버러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