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 이낙연이나 이재명이나 경선 끝나면 불복 그런것 없이 우리 다 같이 가야죠 ?
순간 모두 어리둥절....
이낙연 : 네 그리해야죠
이재명 : 그럼요
추미애 : 만일 내가 경선에서 이겨도 아무 말씀없이 두분중 한분이 선대위원장 하실꺼죠 ?
와...ㅆㅂ 여기서 난 지렸다 이 분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지금 그 장모 잡아넣고 그의 민낯을 까발리고 검찰 개혁의 모든걸 던진 사람이 조국과 추미애라고
생각하면 그동안 내가 문재인에게 아니 ㅆㅂ 존나 사람 못 뽑네 하고 내심 생각했더걸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그리고 난 사람들이 범계혐 욕할때마다 난 믿고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