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는 좌파였었음.
내가 와우 길마였을 때 길드원들이 일베충일베충 거리면서 일베라는 곳을 욕하더라.
어떤곳인지 물어보니까 매우 나쁜 곳이길래 신입 길드원 받을때도 일베유저인지 물어봐서 가려받을 정도로 일베싫어했었음.
그러다가 호기심에 일베라는 곳을 몇 번 가봤지.
왜냐하면 일베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일베를 욕할수는 없잖아?
그런데 글들을 읽어볼수록 표현만 거칠 뿐 주장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더라고
그 때 깨달았지. "아~ 좌파들 주장은 감성팔이었구나, 내가 감성팔이에 당했구나."
결론 3줄 요약
1. 일베 욕하는 애들 덕분에 일베라는 곳을 알게 됨.
2. 일베 욕하는 얘들=일베 바이럴 마케팅
3. 일베 바이럴 마케팅 덕분에 한국 커뮤니티 3등 먹음.